고양이별에 세마리 귀여운 고양이들.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몰라 생기는 오해들 그리고 상처..귀여운 냥이들의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위로 그림 감성에세이집이다.가볍게 읽고 가볍게 털자.힘들고 우울하고 눈물날때 그냥 별일아니다누구나 겪는거다 토닥 토닥 쓰다 쓰담 조용히 나를 안아준다.귀여운 냥이들의 위로에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 본다..귀여우면 다 용서가 되닌까…“이제는 나를 혼내기보다 토닥여 주기로 했어.”
아이가 자라면서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뿌듯함 동시에 미안함 부족함…등등 살며 가장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인지 아이를 키우며 여자에서 엄마로 성장하는것같다.긍정적인 마음 일때 보다 엄마가 처음이라 마주하는 부족하고 부정적 마음이 들땐 한없이 작아지고 우울해진다.아이를 낳고 한번쯤은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럴때 마음을 깨끗하게 세탁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서툴고 불안한 마음을 필사로 마음 진정…알지만 실천 못했던 마음들..글로 적고 따라 읽으며 다시 되새겨 본다.
삼국지 책은 사놓고 두께에 놀라고 어려운 한자에 두번 놀라 책을 펴고 덮고를 반복해서 다 읽지 못해 늘 아픈 손가락이다.삼국지 인생공부는 책을 읽지 않은 나도 그안에서 뭘말하려고 하는지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다.어렵지 않은 내용속 등장인물들의 일화를 말해주고 그안에 삶을 지혜를 배울수 있는 역시 고전중에 고전 삼국지 이다.필사책으로도 추천!!!
염희정작가님의 동화책이야기가 그림책으로…모지애 작가님의 그림으로 더 풍성해진 이야기 이다.아이들의 욕심은 끝이없다.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불행하다 생각하며 투정을 부린다. 더 많이갖기 위해서..때론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가진것의 소중함을 모른다.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수있는 그림책이다.첫번째 두번째는 이루어 지지 않지만 세번째는 이루어질까요?과연 세번째 소원은?“마법의 주문은 어떻게 거는데? 주문이 문제가 아니라 체리나무가 네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고 어떻게 해야 내마음을 받아주는데 진심이 통해야지”/정말 바라는건 진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아이는 몸도 마음도 성장하는게 아닌가 싶다. 부모에 대한 믿음과 신뢰..그리고 삶의 가치를 알아가는 …
우리는 어제 오늘 내일을 산다.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일 사이에서의 균형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우리는 하고 싶은일을 못하고 해야 할일을 먼저 하는게 아닌가싶다..오늘보다 내일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이나 소중함을 잊고 사는게 아닌지 소중한 나의 시간을 되돌아 볼수있는 그림책이다.시간의 소중함속.. 나를 찾는 나만의 속도 찾기!지금 딱 중요한 그림책!!강추!!“하고 싶은것과 해야 할일 사이에서 자주 부딪힐때가 있습니다. 그때의 마음을 오늘이?내일이,어제라는 세친구에게 담아 그렸습니다. 오늘이의 하루 처럼 이책이 누군가의 하루에도 잠깐의 쉴 틈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작가님말)/너무 해야 할일이 많으면 오늘이 너무 버겁고 내일이 두려워집니다. 해야 할일과 하고싶은일을 적절하게…어제 오늘 내일 모두가 행복한날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