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희정작가님의 동화책이야기가 그림책으로…모지애 작가님의 그림으로 더 풍성해진 이야기 이다.아이들의 욕심은 끝이없다.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불행하다 생각하며 투정을 부린다. 더 많이갖기 위해서..때론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가진것의 소중함을 모른다.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수있는 그림책이다.첫번째 두번째는 이루어 지지 않지만 세번째는 이루어질까요?과연 세번째 소원은?“마법의 주문은 어떻게 거는데? 주문이 문제가 아니라 체리나무가 네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고 어떻게 해야 내마음을 받아주는데 진심이 통해야지”/정말 바라는건 진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아이는 몸도 마음도 성장하는게 아닌가 싶다. 부모에 대한 믿음과 신뢰..그리고 삶의 가치를 알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