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면서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뿌듯함 동시에 미안함 부족함…등등 살며 가장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인지 아이를 키우며 여자에서 엄마로 성장하는것같다.긍정적인 마음 일때 보다 엄마가 처음이라 마주하는 부족하고 부정적 마음이 들땐 한없이 작아지고 우울해진다.아이를 낳고 한번쯤은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럴때 마음을 깨끗하게 세탁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서툴고 불안한 마음을 필사로 마음 진정…알지만 실천 못했던 마음들..글로 적고 따라 읽으며 다시 되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