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2호에게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카레!” 😂그래, 인도 이야기니까 카레를 빼놓을 수 없지!!ㅎㅎ1권부터 재미있게 잘 읽고 있는 《용선생 세계사》.이번 5권에서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대 중국과 인도의 역사를 만나본다.요즘 《오디세이》 덕분에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이야기가 익숙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나 역시 중국이나 인도의 고대사는 조금 낯설게 느껴졌다.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도 다시 배우는 마음으로 보게 됐다.춘추시대의 중국부터여러 사상가들이 등장한 제자백가의 시대, 공자,그리고 인도의 싯다르타까지.역사 이야기가 한꺼번에 펼쳐진다.《용선생 세계사》의 좋은 점은 역시 만화로 먼저 흥미를 끌어준다는 것!아이들은 역시 만화에 더 흠뻑 빠져 읽지만ㅎㅎ만화만으로 설명하기 부족한 내용은 중간중간 ‘역사 수업’ 코너를 통해 따로 정리해준다.덕분에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역사적 배경과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제대로 짚어볼 수 있다.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낯선 나라와 시대의 이야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렇게 만화와 설명을 함께 구성해 놓으니 부담이 훨씬 적다.이번 5권을 읽고 2호에게 남은 건 카레였지만🤣그 카레 한 접시에서 시작해 고대 인도와 중국의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넓혀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큰 흐름을 만나게 되는 용선생 세계사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