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으로 뭐 먹고 살지? -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뉴제너레이션을 위한 진로 가이드 5
줄리 라르동 지음, 카미유 페로 그림, 구영옥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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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앞으로 우리는 뭘 먹고 살게 될까?”
생각보다 꽤 진지한 질문에서 시작하는 책.

구석기 시대 음식부터 현대의 식탁까지,
인류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왔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사냥과 채집에서 시작해
농업의 발달, 가공식품의 등장,
그리고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바나나·토마토 같은 세계 무역 식품까지—
식량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농업과 식량 생산이 발전할수록
함께 커진 문제들이다.

환경 오염,
불균형한 식량 분배,
그리고 전 세계 30억 명은 영양실조,
20억 명은 비만이라는 현실.

과체중과 비만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오늘 점심 햄버거를 콕 집어 말하던 우리 1호…
(맛있게 먹었잖아 😂)

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체 식량, 새로운 식량 산업,
앞으로 인류가 선택해야 할
먹거리의 미래까지 함께 생각하게 만든다.

단순히 “먹는 이야기”가 아니라
환경, 건강, 경제, 윤리까지 이어지는 주제라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시야가 넓어진다.

아이에게는
식량의 흐름을 이해하는 기초 지식서로,
어른에게는
지금의 식탁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

읽고 나면 괜히
나도 식량 전문가가 된 기분이 드는,
생각보다 꽤 묵직하고 유익한 한 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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