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신작!청소년 이야기를 썼던 작가답게 이번 책에서도청소년들의 지금 여기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청소년, 그때 그 나이에 느끼는사랑에 대한 감정이몽글몽글하게 전해지는 느낌이랄까.지민이의 학교 생활 속친구들 간의 관계도 현실적이어서 많은 공감이 갔고, 힘들었던 친구 관계 속에서 한 줄기 빛 처럼 다가온 태오가어느 덧 삶의 중심이 되고지민이의 기쁨이 되는 장면태오의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혹시 '태오도 나를?' 하고 스스로 착각 아닌 착각을 하는 장면 모두내가 그 때 그 시절 열다섯으로 돌아가홍지민이 되기에 충분했다.한 때 친구들에게 했던 거짓말 때문에허언증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고친구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따돌림을 받던 지민이 찾은 고육지책.점심시간에 밥 빨리 먹고 도서관 가기!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태오와나중에는 고전 읽기 동아리를 같이 하며지민 혼자서 사랑을 싹틔운다.태오를 만나고학교 오는 공기 조차 달라졌다며 진정한 봄?을 느끼는 지민을 보면서아... 청소년들에게 그 감정이 얼마나 중요한가.학교 생활에서도 그 비중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새삼 또 다시 느꼈다.ㅎㅎ밍글이라는 게시판에자신의 생각을 올리고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심리도청소년들이 얼마나 다른 이들을 의식하고 있고,속마음을 터놓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었고 이 또한 현실적으로 다가왔다.작가가 결국은'사랑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처럼나 또한 지민이 태오를 향해서 가졌던 마음이.가장 기억에 남는다.동시에과연 태오는 지민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 하는궁금증도 남는다.중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님은아이들과 함께 읽으면그 시절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며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따뜻한 이야기의 감동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과연, 태오는 지민이를 좋아했을까요?🤭지민이의 짝사랑이었을까요?!ㅎㅎ[ 본 도서는 우리학교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고백해도되는타이밍#우리학교#황영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