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시리즈우주 박물관(상)을 본 1호가다음권도 있냐고 물었었는데그 다음권이 나왔다!상권은 지구에서 달까지 였다면하권은 달에서 토성까지 태양계를 탐험하는 내용이다.Q배지 오작동으로 <지구에서 달까지> 라는 소설 속 18세기에도착한 옐로우 큐 샘과 과학동아리 친구들.박물관 시리즈 책은소설 속에 직접 들어가미션을 수행하고 Q배지가 반짝일 때다시 현실로 돌아온다.이번에도 여전히 소설 속 탐험을 하는데이번 소설은 전작의 후속편인<달나라 탐험> 속 소설에서의 모험이다!포탄 우주선을 타고달로 향하던 일행은달의 뒷면으로 가게 되고달 착륙이 어려워 지구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식량도 3개월치 밖에 없어서실수 없이 방향을 바꿔지구로 돌아가야하는데 이런 지금 태양 쪽으로 가고 있다니!가는 길에수성도 보고 금성도 보고태양을 보고 죽는 건가 싶었는데퀀텀점프! (이유 모름 ㅋㅋ)로눈 앞에 태양이 아닌 화성이 나타난다.덕분에? 화성 목성 토성 탐험까지!과연 이들은 다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대체 언제 도착하냐며 이대로 못 돌아가는 거 아니냐며맘 졸이며 본 우리 집 1호(순진하긴 짜슥.. 😎)이야기 중간에옐로우 큐의 수업노트는 찐 과학적 지식들을 설명하고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에 녹아있다보면어느 순간 자연히 과학 공부로 빠진다. (나이스 👏 👏)저번 서평에서도 언급했지만대놓고 과학책인 것을 싫어하는 1호에게소설과 과학의 만남은 너무나 취저!ㅎㅎ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과학까지 다양하게 즐기게 해 줄 수 있는 책으로추천합니다. 👍 [ 📘 본 도서는 안녕 로빈 으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 ]#우주박물관하#달나라탐험 #우주선#학습동화 #과학동화#우주과학 #지구 #달#초등추천 #우주탐험#안녕로빈 #어린이출판사#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