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일수록자기 감정을 쌓아놓지 않는다.그때 그때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다.그러나 점점 어른으로 향해 갈수록감정은 더 마음 깊숙한 곳으로 향한다.좋은 감정이야 문제되지 않지만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면삶에 대한 태도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을경험한 적이 있다.어떤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면그 사람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감정은 휘발성이다.감정은 사라지지만 당신은 존재한다.부정적인 감정을 반복해서 생각하면강한 감정으로 남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우리가 감정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한다고말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자기 계발 코치 작가인 티보 뫼리스는감정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알려준다. 우리가 겪는 여러가지 감정들은스스로의 생각과 동일시함으로써 마음 속에 생겨나는 감정이라고 감정의 본질에 대해 알려준다.어떤 사건이나 문제 그 자체는 감정이 아니다.그것을 각자가 해석하는 순간 감정이 된다.우리는 그 감정과 나를 동일시 하고 이런 상황을반복함으로써 강한 감정으로 남게 된다.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감정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행동을 바꿀 수 있다.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동의하지 못하는 점도 있었다.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식, 생각을 바꾸는 방식이익히 알고 있는 긍정 확언이나, 운동, 명상, 감사일기 쓰기 등새로운 점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그러나 감정이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내가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긍정의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짚고 확인하는 시간이었다.워크북을 따로 제작해놔서한 챕터씩 작성하며 감정을 돌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요즘 부쩍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오픈도어북스 @opendoorbooks7 서평 신청을 통해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서평입니다. 💕 ]#어른의감정력#감정돌보기#오픈도어북스#자기계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