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암호로 편지를 적어 서로교환해 보신적 있으실까요?저 어렸을 적에는 친구와 교환 일기 형식으로 편지도 쓰고우리만의 약속으로 만든 글자로 편지 썼던 추억이 있는데요.박그루 작가는 이런 어린 시절 추억을 [도서관 낙서 사건]을 읽으며 아이들도 그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으셨더라고요🤗도서관 책에 남겨진 의문의 낙서를 지나치지 않고의미가 담겨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그 흔적을 하나하나 따라가는 모습이 아닌게 아니라 어서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요소가 되더라고요😂낙서의 주인공으로 엄하게 다른 누군가를 의심해보기도 하고서로 마음을 맞춰 함께 낙서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과정을 읽다보면 어느 새 읽는 나도 그 친구 중 하나가 되어함께 암호를 해독하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과연 낙서가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도깨비 무덤에 지어졌다는 도서관에 대한 루머 답게도깨비가 남긴 흔적일까요?!여러분도 함께 낙서의 의미를 추리해보시는 건 어떠세요?🤭밝은느낌의 추리동화!초4 남자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 입니다♡[ 본 도서는 밝은 미래 @balgeunmirae1 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