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산 꼭대기에 걸쳐 있는 집.어느 한쪽으로 조금만 치우쳐도 떨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집이 그려져 있는 책 표지를 보자마자저희집 2호는 '여기 어떻게 올라가?'부터 궁금해하더라고요.🤭저도 처음엔 이 그림책이 그저 아이들의 호기심만 자극하나보다 하고 책장을 열어봤습니다!그야말로 산 꼭대기에 걸쳐 있는 집에서는참새 한마리만 지붕에 앉아도 치우치기 때문에균형을 잃지 않게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었는데요!심지어 이 집엔 쌍둥이가 태어납니다!ㅎㅎ식탁에서 밥 먹을 때도 한쪽이 소금을 뿌리면 다른 한쪽은 후추를 뿌려 균형을 잡는데요. 청소를 할 때도 한쪽에 먼지를 더 많이 닦지 않도록 하고요🤣🤣대칭을 이루는 일러스트 보는 재미가 있어서아이에게 이렇게 반으로 접으면 똑같지? 하며 읽는데한줄 한줄 읽을때마다 기가?찬다는 듯이 2호가 탄성을 내더라고요.그런데 이렇게 균형을 잘 이루며 살던 집이 기울어지면서급기야 산 밑으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쌍둥이들이 서로 하고 싶은 게 달라지기 시작했거든요!서로 화가 난 쌍둥이들이 가구를 한쪽으로 밀어버렸어요!너무 재밌지 않나요?!가족 간에 균형을 이루며 함께 공존해서 살아가는 방법을산 꼭대기 위의 집으로 표현하다니!! 가족 간의 균형, 공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하는 교훈적인 그림책이었어요^^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서평단 신청을 통해 비룡소@birbirs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세상에서가장높은산위의집#비룡소의그림동화#그림책#가족#공존#신간#비룡소#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