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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브랜드 전도 - 문턱을 낮추면 사람이 보인다
김성태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8년 11월
평점 :
아
이책은 전도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대번에 느꼈다. 이 책에 핵심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뭐 부족하지만 말이다.
1장 :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솔직히 난 이 파트를 생각하는 이유는 전도할 수 있을 때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도라는
것은 말그대로 한 종교에서 다른 종교로 갈 수도 있고, 안하다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기회라는 점이다. 그 기회를 만드는 것도
난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도라는 것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라는 거라고 언급되어있는데 맞다. 쉽지 않다. 하지만 정말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언젠간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게 기도라는 아이템과 말씀이라는 아이템이라면 더 없이 좋다. 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2장 : 편견을
갖지 마라
그 어떤 사람이든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어떻던 간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장애인을 꺼려하는
면이 있고, 아주 어린 사람에게도 부담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100살 다 되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있을 것이다. 그런 편견을 갖지 말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주 힘들 것이다. 사람 하나 설득하는게 어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 안에 그런 선입견과 편견을 깨면 그걸로 충분하다.
3장 : 진리를
담아라.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될 것이다. 그건 단지 영업일
뿐이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적어도 크리스찬이라면 달라야
하는게 바로 진리인 말씀을 통해서 설득하는 것이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본다.
끝으로, 이 책은 개척교회를 막시작한 목회자들에게 괜찮은 책이기도 하고, 전도에
은사가 있는 사람에게도 필요로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