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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 절개.적출.출혈이 없는, 여성을 위한 비수술적 하이푸 치료
김태희 지음 / 라온북 / 2018년 10월
평점 :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2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1. 어떠한 의학 관련 책이든 식습관은 나온다 : 이 책에서도 끝 부분에 나오는데, 식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 자궁 질환에
좋은 식품이 있을 것이고, 안 좋은 식품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의학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올바른 식습관이 기본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식품이 나오면 다름이
아닌 식습관이 나온다. 정말 좋은 음식을 고르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의학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2. 하이브리드가 대세이다 : 농구나, 축구등
여러 게임만 보더라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인데, 저자도 하나의 트렌드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마치 일드 닥터X의 주인공인 다이몬 미치코처럼 여러 분야에서 소위
쩔어주는 플레이를 했었다. 그만큼 하이브리드가 대세라고 난 생각한다.
특히 그가 고심끝에 내민 하이푸치료에 대해서 설명했었는데 정말 아. 하이푸치료야 말로, 지금 의학의 트렌드로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하이푸치료 다음에는 뭘까. 의료의 궁극은
뭘까?라고 생각을 했었다. 아마도 의료만큼 Data 를 쌓는 게 쉬울 것이다. 매일 환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더 쎄고, 더 강하고, 더
후유증이 없는 건 어떤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마치 그건 아무래도 영화속에서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한번 치료되면 후유증이 없어야 하고, 아직도
죽음을 극복하는 그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기대된다.
다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