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백과 - 세상 모든 스포츠가 궁금한 꼬마 지식인을 위한 길잡이 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백과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들 스포츠보는 걸 참 좋아하지요.

사실 저는 그걸 왜 그리 목을 매어가며 보는거지 라고했는데

직관을 하면 더더욱 재미난게 스포츠라고 하네요.

직접 즐기면 더더욱 좋겠지만 요즘같은 때에는 모여서 한다는 것도 쉽지않고

여러 제약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책으로 더 만나보게됩니다

 

 


백과이기에 그만큼 많은 종목들이 나와있는데요

우와~~ 이래 다양한 줄은 또 몰랐네요

개인으로 하는 스포츠, 단체로 하는 스포츠 또 여러 주제로 스포츠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부분으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스포츠경기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는 상식으로 알아야한다는 거겠죠

 

단체스포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여기에서도 나와있듯이 목표는 단 아나.

상대팀보다는 점수를 더 많이 내는 거겠지요

 


축구에는 일반적으로 하고있는 축구를 떠올리지만 여기에 미식축구가 있는 것은 알고있었어요.

우웅...미식축구는 일반적인 축구와의 룰이 틀리니까 그 룰도 살펴보게되는데요

호주식 축구도 있네요.

호주식 축구는 호주 사람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로 축구는 11명인데 호주식에서는 18명이 팀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럭비도 소개되어있답니다

 


하키 같은 건가요...

스틱을 이용하여 공을 치고 주고받는 라크로스가 있네요.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향해 몸을 부딪쳐 공을 놓치게 하는 보디체크도 있으니

어린아이들이 하는 시합에서는 보디체크가 금지되기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무술이라면 태권도가 있지요.

일본에는 가라테가 있네요.

물론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다트도 스포츠였나요.

그냥 즐기면서 하는 놀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저희 아이들 방에도 걸려있는 다트.

오가면서 심심하면 하나씩 던져서 맞추기하는데

여기에는 점수내는 방법도 다 있어네요.

다음엔 아이들과 이 방법대로 해봐야하겠습니다

 

극한 스포츠에 대해서도 나와있고요

옛적에는 스포츠가 없었을까요.

여기에서는 고대게임들을 소개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보드게임도 포함된다지요.

우리가 놀이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요

체스도 하나의 놀잇감.. 엄밀하게는 보드게임이라고 해야할까요 함께 나와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스포츠 영웅들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김연아도 함께 포함되어있었답니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 주목받는 스포츠 축제...

올림픽이지요. 

이 올림픽에는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올림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여기에 발달장애자들의 대회인 스페셜 올림픽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많음을 알 수 있네요

스포츠에 대해서는 나에게 맡겨라

한권으로 정리된 스포츠백과로 울 아이들의 상식을 채워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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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1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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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중의 하나이지요

한국사나 세계사는 그래도 아이들이 읽어가는데 좀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그리스 로마 신화인듯 해요

특히 이름들이 좀 어렵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보니 저희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닥 달가와하지않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아...정말 쉽게 나왔구나...

이렇게 첫만남을 한다면 아이들에게 흥미가 확실하게 올텐데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함께 엿보시겠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라고 되어있는데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 첫 이야기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랍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인스도 함께 들어있어서 여기저기에 꾸며가며 리플까지 할 수 있겠다싶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이야기를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있답니다

 

자~~~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 주력이 되는 인물들 위주로 먼저 나오고있답니다

혼돈속에서 처음 세상을 만들어 낸 대지의 신 가이아

하늘의 신이며 가이아와 결혼하여 많은 신들을 낳은 우라노스

그리고 제우스와 지혜의 신 메티스까지

 

먼저 가이아가 어떻게 나왔는지부터 보는데요

세상이 생기기 전을 카오스라고 하고 컴컴하고 비어있는 상태를 이야기하고있어요.

여기에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의 움직임이 나오지요.

움...신들의 이야기를 인간의 생각으로 조합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어요.

그냥 그대로 신화는 신화로 읽어줌 좋겠죠

 

혼자서는 외로왔기에 자연의 신들을 낳았는데요 우라노스, 폰토스, 우레아

하늘과 바다와 산을 다스리며 아름다와지기 시작한 세상.

하지만 이대로는 역부족...우라노스는 가이아에게 결혼하자며 자손을 낳는데요

으응?

우리네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가이아가 먼저 낳은 셋... 그중 하나가 또 가이아와 결혼을??

결혼을 하지않아도 자식을 낳을 수 있을텐데 무슨????

 

신화는 신화로 기억을 해주며 어떤 이들이 나왔는지만 알아줌 되거든요.

아마도 왜?왜?왜? 라는 말을 해야하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가 어렵다고 느껴진 거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자체대로 이해를 해주세요^^

 

그냥 낳고 잘 다스리는 것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쫓아내기도 하고 저주도 품고 신들도 참 여러 감정들이 있더라고요

 

크로노스는 여동생 레아와 결혼하고 레아는 아이들 임신하기도하고요

그런데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가 땅속에 갇히면서 퍼부었던 저주를 생각하며

태어나는 자식들마다 삼켰다지요.

어쩜....이런 일들이...ㅠㅠ

 

레아는 마지막 제우스는 몰래 숨겼고 제우스와 함게 크로노스에게 복수를 합니다.

이러면서 삼켰던 아이들이 다시 나오게되고요 그들이 포세이돈, 헤라, 하데스, 헤스티아등이지요

제우스와 헤라 이야기 또한 기대만발~~~^^

 

각 신들에 대해 소개도 했답니다.

어떤 임무를 맡고있는지..또 그 위치는 어떠한지등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신들의 계보도 함께 엿볼 수 있답니다.

그 전에 읽은 책으로는 사실 누가 누구인지 도체 이해를 못해서 앞에 다시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읽으면서 어쩜 쏙쏙 머리속에 들어오는지

아하~~~ 이럼서 읽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헷갈리는 것 중 하나는 신들의 이름이 그리스식과 로마식, 영어식이 다 다르다는 점

여기에서 또 하나...태양계의 행성도 신들의 이름이 있다는 사실^^

 

 

이번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시작으로 인문학에 첫걸음 내밀어보는 거 어떠세요.

아이에게 좀 더 깊은 독서의 기회가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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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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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가 적극적인 편 보다는 남의 말을 들어주며 말하기보다는 듣기 위주이기도했지만

부쩍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 스피치 관련 책들을 자주 찾아보게되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니즈에 딱 들어맞는 책이 있기에 바로 보게되었네요

 

아마도 저 뿐 아니라 공감하실 분들도 제법 있으실텐데요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찾아볼까요

 

 

 

스피치 강사로 알려져있는 임유정님의 글이기도 한데요

프롤로그에서 먼저 던진 질문은 당신은 호감 가는 말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나요? 예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사실 저는 공감은 잘 해주지만 제 스타일이 호감을 가도록 끌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다싶어요.

그러니까 이 책에 끌리는 거겠지요

 

 

 

 

 

 

저자는 자신의 모습에 객관적으로 보지못한다는 말을 해주고있습니다.

주변에서 나에게 말이 안통해, 거절 못해, 논리가 없어 등의 말을 듣는다면

내 안에 다른 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꼭 찾아내길 바란다고 하지요.

일단 나를 먼저 알고 대처해야하는 것들이 정말 맞는것 같고요

 

 

 

 

 

 

 

개개인마다 일정하게 드러나는 말하는 표현방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 과정에서 개개인마다의 가치관, 가정환경, 스피치 경험유무, 직업등에 따라

스피치 스타일이 다름을 알려주고있는데요..

지금 제가 말하는 이 어투 또한 제 스피치 스타일로 봐줘도 되겠지요

 

 

 

 

 

 

 

늘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말하는 스타일들도 있는데요

카리스마있게 제압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강압적으로 들린다면 또 곤란하겠지요.

반면에 상대방을 늘 배려한다고하면 가식적이라는 말을 듣게되기도하고요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으려면 수동적인 스피치에서는 탈피해야함은 은연중에 알고있는 사실.

이래 활자로 선명하게 보게되니 아차 싶기도 했고요

 

 

 

 

 

스피치 스타일은 크게 4가지로 나누고 있어요

카리스마 스피치 스타일

관계형 스피치 스타일

논리형 스피치 스타일

감성형 스피치 스타일

 

과연 여러분들은 어떠한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나요

 

 

 

 

 

스피치 스타일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대중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지요.

상대방과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눌때에도 스피치스타일이 나오게되니까요.

암튼 상황, 주제, 목적, 청중에 따라 4가지 유형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사람이 굿 스피커라고 해요

한가지로만 집중되는 것이 아닌

4가지를 조화롭게 표형할 수 있으면 더이상 바랄 것도 없겠지요

이상적인 대화법 저도 사용해보고픈 맘입니다

 

 

 

 

 

여기에 반면 비호감 스피치 스타일도 함께 언급하고 있어요.

불안형, 지나친 신중형, 어린아이형, 무성의형, 자만형,

소심형, 약강강약형, 부정형, 척하는형, 너무 착한형, 과장형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는 위의 비호감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아님 그렇게 떠오르는 분이 있으신가요..

 

이 책에서 저자는 4가지 스피치 스타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어떤 유형인지 그리고 보완해야 할 점은 어떤 점인지 카운슬링을 해주고있는데요

 

 

또 여기에 남자의 화법과 여자의 화법이 다르다는 점 또한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대화하는 상대방에 따라서도 대화법이 달라져야함을 또 느끼게합니다

 

 

 

 

 

저자는 용기를 갖게끔 또하나의 희망을 안겨주고있는데

모든 스피치 유형이 낙제라도 불가능은 없다.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답니다.

 

 

 

 

 

 

모두 각자만의 스피치 스타일이 있는데 과연 당신은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있을까요

 

움...과연 나는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갖기 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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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6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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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멈출듯 하면서도 또다시 확진자가 나오고있지요.

꺼진불도 다시보자 라고 했듯이 참 아쉽다시피해요..ㅠ

코로나가 끝나면 가야지 싶었던 여행지들 있으신가요

사실 저도 작년에 여행다녀오면서 4월로 계획잡았던 것이 있었는데요

게으름 덕분에 예약을 못하고 급히 해야지했었는데 이래 이젠 가지 못하게되었네요

그래도 코로나가 끝나면 가야 할 가족여행지 추천 하라고하면 아무래도 태국이 되겠지요.

저도 다음 여행지로 꼽고 있는 곳이라 방콕에서 보물찾기가 나왔을때에 반갑기까지 했답니다.

 

나날이 먹방 채널 구독자가 줄어들어간다는 팡이, 그리고 방콕의 한 패션디자이너로부터 보물을 찾아달라는 의뢰

또한 먹방하러 방콕으로 오라는 채널구독자의 메세지

타이밍이 이래 좋을 순 없다.

팡이는 바로 떠난답니다.

 

방콕 또한 과거와 현재가 함께 있는 곳인데요

여행자로서 방콕에서 어떤 곳들을 볼 수 있을지

팡이가 떠나면서 일단 이래 소개를 해주고있습니다.

 

팡이는 의뢰인인 디자이너에게로 찾아가고 단 하나의 단서인 조각을 가지고 범인과 보물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한 조각. 가루다의 발톱같다라고도 하지요

여기에서 팡이는 먹방초대를 했던 촘푸를만나 여러 곳을 다니며 먹방을 찍어대지요.

하지만 여기에서 마냥 먹방만 찍고있을 순 없는 팡이,

프라크르앙 조각과 같은 걸 찾아야했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우연히도 촘프 엄마에게도 있는 프라크르앙조각

여기에서 촘푸는 먹방초대를 한 진짜 이유를 알려주지요

 

그리고 한달간 학생승려로 있었던 촘푸의 사촌

뭔가를 알고있는듯하지만 함구하고있었던...

하지만 결국에는 보았던 것을 이야기해주는데요

사촌이 본 것들은 6개월전에 온 넨넨스님이

스님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계율들

과연 아이들읜 넨넨스님의 정체를 밝혀내고 보물을 찾을 수있을까요

 

태국의 수도 방콕에 대해서 알아가는 코너도 있어요.

기본상식 뿐 아니라 역사상식까지도 미리 알고있으면 좋겠지요

여행을 가기 전 미리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직접 방문했을 때에 좀 더 익숙해질 수 있고요

태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그 역사들과 현존과의 조화를 함께 볼 수 있을거랍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가족여행지로 떠나면 참 좋겠다는...

 

더불어 아이들에 즐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나 색칠하기 등이 있어요

숨은그림찾기는 저도 막 참게되던걸요..

색칠하기는 깨끗하게 씻겨내라는 의미로 물을 뿌린다는 송크란 축제의 모습을 담아내고있네요

 

아직 방콕에 가지않아 잘 모르는 울 아이들에게

미리 방콕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방콕에 대해서 알아보고

빠른 미래에 다녀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배낭여행자의 성지 방콕

배낭여행지로도 꼽힌다는데요

저는 가족여행지로 추천해보려고요..빨리 가보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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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길은 공사 중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구사노 아키코 지음, 유경화 그림, 전예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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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간간히 무서운 이야기들은 하나의 환기가 되기도 하지요.

무섭다무섭다 하면서도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데요

아이가 만난 유령이야기 삶과 죽음까지도 생각해보게하는 이야기 유령길은 공사중 입니다

 

만약 내 방에 유령이 나타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반응을 일으키겠어요?

문득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인 쇼타는 또래여자 유령 아이인 사토를 만나게됩니다.

사토는 쇼타의 방을 임시 유령길로 만들고자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하지요

기존에 있는 유령길을 보수공사를 해야하기에 돌아가는 길에 쇼타의 방을 지나치게 되는데요

단 새벽 2시에서 3시사이

 

좋아서 허락을 했을리는 없지요.

하지만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여기에 사토는 임시유령길을 허락해준 것에 대한 답례쿠폰을 준다지요.

쿠폰도 참 재미있지요.

 

단 이런 모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서도 안되고 보아서도 안되요.

임시 유령길이 열리는 동안에는 쇼타방에는 어느 누구도 와서는 안되는데

사람만 안된다고 했으니까 고양이는 되겠지...쇼타는 고양이를 데리고 들어갔다지요

 

어느 새 시간이 되어 유령길은 열리고 여러 유령들이 지나가는 것들을 보게되네요,

 여기에 술취한 듯한 아저씨가 쇼타를 발견.

손을 내미는데 여기에 붙잡힐뻔하지요

 

여기에서 쇼타의 어린시절의 친구 유키의 할아버지를 만나게되지요.

유키의 할아버지에게 유키랑 잘 지내겠다는 약속도 하게되는 쇼타

 

처음 임시유령길 내어주면서 받은 쿠폰들을 사용할 일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쿠폰사용들을 하게 되었답니다.

유령길산책을 사용하여 유령길로 들어간 고양이 마롱이도 찾으러 가고

유령들의 소원도 들어주게되고요

 

쇼타는 유키할아버지와 약속했던 것 처럼 유키에게 말도 걸었는데요

유키의 메모를 보면 정말 좋았음을 알수 있지요.

이렇게 다시 친구하는 것을 유키할아버지가 알면 좋아할텐데

 

 

사토가 오지못한 날에는 다른 남자가 와서 지켰다지요.

마지막날에도 사토대신 이 남자가 나타났는데요

사토는 어디로 갈 지 말을 해주지 못한다고 했지만 지나가는 말로

 다시 태어날 예정임을 알려주는....

그리고 동네에는 새로운 생명의 만남..

아마도 사토???

 

 

그러고보니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하게되는 것도 울 아이들에게는 요괴워치가 익숙하기때문이 아닐까싶어요

인간을 괴롭히는 존재가 아닌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길을 가는 모습으로 말이지요.

유령길이 공사중이 되면서 임시 유령길로 펼쳐지는 이야기

 

유령들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유령길

쇼타방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네에게 엿보여진 이야기들.

상상력을 발휘하며 죽음이라는 소재를 보게되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거운것만은 아니지요

삶과 죽음...그리고 유령 이야기에 대한 상상속 이야기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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