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함정 -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법
라파엘 산탄드루 지음, 홍선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편안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마지막 증거를 들어보겠다. 바로 에어컨이다. 에어컨은 인류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발명품이다. (중략) 에어컨이 우리의 삶에 찾아온 후 수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감정적 안녕의 지수는, 행복의 지수는 올라갔는가? 답은 분명 ‘아니오’일 것이다. 사실 몇십 년 사이 인류의 감정적 행복지수는 떨어졌다. 에어컨 덕분에 몰라보게 편안해졌는데도 이것이 행복의 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니 어찌된 일일까? 바로 편안함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이다!
p. 125~126


우리병속에 갇혀있는 코끼리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 그안에 갇혀있는 코끼리의 모습에서
답답한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순간 마음이 울컥해졌다.
요새 불안감을 떨치수 없이 괴로웠는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었다.
스페인 인지심리 치료학의 권위자로 첫 책인 이 책이 스페인 2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내가 찾은 평온함과 안정감이 그 효과를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다.
7장 ‘만들어 낸 필요가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라는 이 부분이 나는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그 속에는 스스로를 얼마나 불행하게 만들고있는지를 자세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항상 본연의 문제의 근본은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제목만 들어도 왠지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챕터들이 많다.
실리적으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들었던 느낌들이 강한 제목들이 많아서
장이 거듭될수록 기대감 또한 커지고, 충실한 내용을 보면서 마음속 깊히 내 문제점들에 대한
생각들을 깊숙히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깨달음의 시간들이였다.
추천의 글을 앞서 읽어보면서 이 책이 과연 베스트셀러로 들어선 이유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것 같아서 매우 믿음이 두터워지면서 동시에 어떠한 책인가를
감 잡을 수 있었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음을 알수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충실한 내용에 비해 그림이나 예시들이 좀 더 충분했음 더욱
완벽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조금 들긴 했다.
마리아 루시아의 예를 들어 설명할 때 마치 그녀의 감정속으로 내가 스며드는듯한
착각이 들듯한 흡입력 강한 부분들이 매우 인상깊었으며,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부분들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들이 동시에 들었다.
각장이 끝날 때 마다 이번 장에서 배운점이라는 빨간색 박스가 나와서 이장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을 강조함과 동시에 확연한 요약을 해주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조롱에 대한 두려움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으려면 어떤 기술이나
업적이 아닌 사랑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세워야 한다.
강인한 사람들은 남에게 어설프거나 추하거나 형편없다는 인상을 주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남들과 기분 좋고 즐겁고 긍정적인 것을 나눌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만 관심을 쏟을 뿐이다.
여전히 그대는 아름답다는 후기를 보면서,
이 책은 강약이 매우 잘 편성되어있는 것 같아서 깊은 공감과 탄식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각 case들을 보면서 좀 더 많은 다양한 case들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컸고,
동시에 작가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토리에서 커다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새로운 감정의 기복을 발견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다음에 2권이 나오거나, 아니면 다른 스토리의 심리학 접근의 책이 나오게 된다면
좀 더 다채롭고, 새로운 환자들의 스토리를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현재 자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모르고 살고있는 우울증이 심한 현대인들과
아이들 다 키우고 공허함에 시달리는 50대 주분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현재 받고있는 업무적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고, 다 생각하기 나름이구나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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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실존의 문제 40가지에 답하다
김용전 지음 / 샘터사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이제 스펙으로 말하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직장 문화에서는 어떤 간판을 지니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낸 사람인가 즉, 어떤 스토리를 지닌 사람인가로 평가한다.
성공하려면 시대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지나간 스펙의 시대에 얽매여서 나에게는 이것이 부족해, 저것이 부족해하며 허겁지겁 스펙을 채울 생각을 하지 말고 나는 이것을 할 수 있어, 또는 저것을 잘해, 그리고 나아가서 ‘나는 이 일을 해냈어’라는 자신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열린 공채가 무엇인가? 입사 지원서에 아예 출신 대학이나 어학 점수 등을 쓰지 않는 그런 것이다. 즉 스펙이 아니라 그 사람의 스토리를 보겠다는 것이다.

총 8부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크게 공감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담고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위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나를 포함해서 늘 기운없고, 피곤한 모습들이 역력하다.

그도 그럴것이 출근하면서 대부분은 차안에서 쪽잠으로 쌓인 피로를 푸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퇴근 역시 마찬가지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이사람 저사람,

일에 시달리고 파김치가 되어 피곤함을 늘 등과, 어깨에 짊어지고 사는 모습들을 쉽게 볼수있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책속에서 저자가 말한 다섯 부류의 일꾼들 중에 난 어느부류에 속할까?하는

생각을 곰곰히 해보았다. 난 세번째에 해당되는 것 같다. 주위의 눈치를 보며 말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는 사람. 말이다. 조심성에 대한 부분에서 언급된 부분인데 매우 허를 찌르는 말에

고개를 자동으로 끄덕이면서 보게 되었다.

세상에는 다섯 부류의 일꾼이 있다.
첫째는 문제를 볼 줄 모르는 사람, 둘째는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

셋째는 문제를 알지만 주위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말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는 사람,

넷째는 주위에 대한 배려나 대안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는 사람,

다섯째는 문제를 알 뿐만 아니라 그 문제의 근원을 알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이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종종 대책도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기만 하는 사람을 용기 있는 인물로 착각한다는 사실이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보면서 이책은 다른 공감가는 부분도 참 많지만,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겠구나 하는 기대임 반 설레임반으로 읽었던 것 같다.

8부 모두 기승전결이 짜임새 있게 잘 펼쳐져서 마치 내가 작가님 마음속에 들어갔다가

나온거 마냥 큰 공감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특히나 가장 임팩트가 있고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던 부분은 1부 : 떠날것인가? 남을것인가? 부분이였다.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을 전체와부분, 유능/무능, 인내와 결실, 보람/보상, 위기/기회로 나누어

현재 사회생활속에서 겪고있는 어려움이나 고단함들을 알뜰살뜰하게 도닥여준면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식견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이 다채롭고 새로웠으며,

출근할 때, 퇴근할 때 내가 느꼈던 그런 느낌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다.

2부네서는 선택과 집중, 생계와 가치, 속도와 무게, 칭찬과 인정, 고난과 희망을 다루고 있었다.

그중에서 난 칭찬과 인정이란 감정적인 부분에 필이 꽃혔다.

문제부하를 버릴것이냐, 계속 일을 가르칠것인가? 하는 딜레마를 놓고 고민하는 부분이였는데,

결국 부하직원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고, 보살펴주라는 따뜻한 결론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요즘같이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불경기속에 회사생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생각만이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상사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그렇게 될수있을까?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만들었던 부분이라 인상깊었다.

스펙을 많이 얘기한 3부에서는 나도 특별히 유명하게 자부할 수 있는 스펙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더욱 더 공감을 하면서 보게 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스펙을 과시하고

남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려고 하는 사람들을 숱하게 봐와서 그런지 스펙과 스토리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더욱 유심히 봤고, 성공하는데 특별한 보직이 있다는 작가의 말에 한참을

고민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직은 과연 이러한 직종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과거와 미래, 호감과 증오를 다룬 4부도 매우 현실감 있으면서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서 흥미로웠다.

현실과 이상앞에서 고민하고 외향/내향, 내근/와근, 순서/단계, 구세대/신세대를 다룬 5부에서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일 즉, must be와 wana be 사이에서 고민하고 힘들었던

20대 중반의 모습들을 연상해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 현실은 이런데 이상은 다른 이 괴리감에서

얼마나 허덕이고 힘들어했는지, 매우 디테일하게 다룬 내용이 큰 공감을 낳았다.

5,6,7,8부를 거듭할 수록 아 책에서 주는 메세지는 매우 확연해지고 단단해졌다.

현재 직장생활에서 겪고있는 괴로운 사연들이 하나씩 연상되면서 그 속에서 위안을 받고,

현실감 넘치는 문구속에서 내 모습과 상사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매우 리얼했다.

이 책은 내가 즐길것인가, 피할 것인가를 크게 두 부류로 나누고 있는 듯하다.

물론, 출근과 퇴근을 거듭하면서 내가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매우 크게 달라질 수도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낄 수 있었던 큰 공감력과 현실감은 매우 컸으며, 그안에서

현재 고단함과 괴로움을 위로받을 수 있었다는건 크게 평가하고 싶다.

앞으로 2권이 나오게 된다면 실제로 고민을 안고 살고있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생생하게

다뤄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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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의 차이 - 어디서나 돋보이는 그들의 특별한 1%
이시와타 고이치 지음, 김세원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투잡은 삷의 선택지를 늘리는 일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제의 나는 상상도 못했을 일들을 시작해보자.
더군다나 본업과 부업은 결국에는 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주 별개의 것이 아니다. '나'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뛰어든 몇개의 사업인 셈이다.
그 브랜드는 회사 내에서 영업도 하고, 케이크도 만들고, 문화센터 강의도 나간다.
이처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빛이 난다.
센스가 보석처럼 뒤따르기 때문이다.
p 77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사가인 이시와타 고이치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된

이 책은 짦막하면서도 각 장에서 임팩트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어휘력으로

쓰여진 책이다. 광고 디렉터다운 면모를 각장에서 느껴볼 수 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예쁜 사진들과 글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

매우 확실하게 각인되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에서 운율을 맞추면 글에 리듬감이 생기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온다는 ‘7·5조’ 이론은 정말 나도 공감가는 말이여서 현업에서 상사들을 모시고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남다른 감각이 화려한 스펙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제가 난 이책의 큰 매력이라

생각한다. 고졸이라는 자신의 스펙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센스를 통해 수많은 작품을 통해 수상하면서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세가지 센스기법은 정말 평범해서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내가 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실생활에 적용 할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었다.


센스는 정보 수집 능력, 선택 능력, 전달 능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다.

1. 정보의 절대적인 양을 늘린다.

2. 원하는 정보를 선택한다

3. 능숙하게 전달한다.

난 특히, 센스는 잘 선택하는 데서 온다는 선택능력에 대한 부문들을 눈 여겨 보게 되었다.

사람과의 기본 예쩔인 인사부분에서는 밝고 큰 목소리로 인사하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만으로 인상애 100배 좋아진다. 사소한 센스가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p. 169라는 부분은

평상시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면서도 상황에 따라서, 모르는 사람이라서 못하고 지나쳐온

부분들이 크다. 하지만 100배 효과라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으니 기본에 충실한것이

무엇보다 센스를 키우는데 커다란 보탬이 된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가능한 많이 '감사합니다', '고맙스니다'라고 말하자.

아주 사소한 부분이지만, 이렇게 정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르게 되어있다.

표현에 인색한 이유는 없다. 더 많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보자. p. 173부분은

평소에 내성적인 성격으로 표현을 잘 못했던 내게 커다란 모험이 될 수 있는

기회이자 모험인 마음가짐이였다. 감사하다는 마음은 있어도 겉으로 표현하는게

센스라는게 그동안은 왜그렇게 어색하고 내색할 수 없었는지 다시한번 곱씹어 보게 되었다.

각 장마다 point of this item 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고 있는 책의 구성도 매우 신선했다.

부가설명이 아닌 각장에 포인트가 될 수있는 아이템들을 매우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한번 더 상기하는데 매우 도움이 컸다.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은 말을 간단명료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시간관리는 누구보다 더 잘하고 철저하게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전달할 내용만 쉽고 간결하게 말하고,

아무것도 아닌 듯이 보여도 업무를 처리할 대 매우 중요한 센스가 될수있다는걸

현업에서도 이젠 활용해보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직장생활을 떠나 삶에 있어서 커다란 tip이 될만한 행동요소들을 매우 임팩트 있으면서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디자인부터 폰트 사이즈, 내용에 있어서 편집력이 매우 뛰어나며,

더불어 책을 읽다가 놓을 수 없는 흡입력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리얼 스토리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앞으로 현업에서 유용한 tip들을 실제로 활용해봄직해서 더욱 더 유익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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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의 디자인 씽킹 강의 노트
리팅이 외 지음, 송은진 옮김 / 인서트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디자인 씽킹은 단순한 방법론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이의 마음속에 잠재된 창의성이 깨어나
'움직이는 것'이다.

네 명의 젊은이 리팅이(李亭儀)·스신위(施欣?)·황즈옌(黃稚晏)·황칭웨이(黃菁)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디자인 씽킹을 스탠포드대학에서 듣고 크게 감명받고,

2010년 대만대학에도 갖고 와서 널리 전파해서 더 많은 사람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젊은 대만학생들이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감탄이 드는 그런 임팩트 있는 내용들이

가득한 내용에 매우 충실한 책이였다. 읽으면서 어리고 아직 경험이 미숙한 청년들이 어떻게 이러한

사고방식을 할수있을까?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하고, 경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나의 모습들이 대비되어 보이면서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추천사1 ‘창조적 자신감’을 구현하라
추천사2 ‘디자인 씽킹’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CHAPTER 1 디자인 씽킹 :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
CHAPTER 2 ‘사람’에 집중하라
CHAPTER 3 문제에 부딪히면 해결방안을 찾아라
CHAPTER 4 세상을 친구로 만들어라
CHAPTER 5 당신의 창의성에 숨을 불어넣어라
CHAPTER 6 부끄러울수록 창의적이다
CHAPTER 7 창업가적 마인드를 갖춰라
CHAPTER 8 꿈꾸는 당신을 위한 몇 가지 제안
CHAPTER 9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라
후기 스스로 선택하고 객관식 인생에서 벗어나라

각 장마다 디자이너가 명인들의 지혜로운 명언들이 한줄씩 적혀있다.

난 플랭크 시메로의 당찬 자존감과 자신감이 엿보이는 이 한줄이 매우 크게 와닿았다.

자신의직업을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지를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쓰여진 글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형속에 글을 끼워넣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놓았기 때문에 크게 어렵거나 전문용어들의 즐비로 혼돈을 야기하진 않았다.

늘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믿었던 크나큰 착각이 이 부분에서 크게 깨지고,

생각의 전환을 맞이 하게 된 부분이기도 했다. 여기서 말한 그는 이 책을 보면 알수있다.

WHAT, WHY, HOW에 관한 진술 기법들을 파란색 박스안에 넣어서 한눈에 보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기술해놓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도전이라는 부분을 넣어 독자들이 당장 지금 해볼 수 있는 생각들을

미션으로 몇개씩 던져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두었다.

스스로에게 질문도 해보고, 답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다.

창조적인 자신감을 갖고, 사람을 이해할 줄 아는 공감력을 갖고있다면 디자인씽킹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부곽시키고 있는 것을 볼수있다.

테크닉적인 기술을 우선시하는 지금의 현실에서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이긴 하지만,

각 기업에서도 요즘은 핵심인재를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생각하는만큼,

디자인 씽킹에서 역시 공감을 통해 사람간의 차이점을 바라보며 소중히 느낄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어려운 단어는 '*"아스테리크를 이용하여 각주표시를 해서 상세하게 어떤 단어인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따로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고, 편의하게 뜻풀이를 한눈에

볼수있었다. 너무 간단하긴 해도 사소한 곳곳에 독자를 위한 배려들이 베어있어 매우 흐뭇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틀리면 비판 받겠지? 뭐 이런 불안감과 두려움을 앞세운다면 절대적으로 디자인씽킹은

방해를 받을 것이다. 이러한 비판조차도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들이 말하는 디자인 씽킹 과정은 PLAN → DO → SEE로만 기존에 해왔던
과정들을 뒤엎고 새로운 판도를 그은 과정이였다.
공감→ 정의 → 아이디어 도출 → 시제품 만들기 → 테스트 順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정의단계에서 CASE로 나왔던 도요타 자동차의 스토리는 매우 인상깊었다.
그러한 숱한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시제품을 만들고 테스트 공정까지
무수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에 보다 질좋고 훌륭한 신제품을 제조하고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용기를 연습하라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앞서 말한 창조적인 자신감을 갖기위한 준비과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디자인 씽킹을 할 수 있다니 이 또한 연습과정을 통해 꼭 키워가야 할 요소임에 틀림없다.

타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객관적인 인생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는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후기를 읽으면서, 이 책에서 숱하게 말해왔던

디자인 씽킹은 공감어린 창조적 자신감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적 이론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

솔직히, 디자인씽킹을 계속 읽으면서 난 창조와 변화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그 의미와 뜻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며 받아들여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선택이라는것이 대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게 했다.

그러나 답은 아까 앞서 말한것처럼 짜여진 틀에서 벗어난 창조적인 사고방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점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공감을

얻어내야 하고, 더불어 끊임없는 용기낼 수 있는 훈련과 비판에도 흔들림없는 강직함으로

획기적인 창조물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난관을 헤치면서 거듭되는 실패에도

눈물짓고 많이 힘들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왜 이런 비싼 강연을 이 친구들이 12개국에

번역해가며 널리 전파하려 했는지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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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취하다 - Baam과 Nana가 글램 시티 상하이에서 찾은 131가지 숨겨진 보물 매드 포 여행서 시리즈
윤종철.강서영 지음 / 조선앤북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2009년에 상하이에 다녀왔지만, 내가 모르는 곳곳의 숨은 명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상하기 베스트 1일 코스가 너무 궁금해서 책을 넘길 때 마다 설레임과 기대심이 폭발하는줄 알았다.

윤종철/강서영님이 들려주는 이 상해 이야기는 내가 당시 갔을 때의 상해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져있는듯해서 더욱 신기하고, 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각각 전공한 이 부부가 2005년에 상하이 2박3일 여행으로

new뉴욕이란 느낌을 받고 직장까지 옮겨가면서 이렇게 상하이에 살게된 이유가 뭘까

처음부터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면 읽어내려갈수록 그 이유는 명백해지기만 했다.

부부가 만든 책이라 그런지 매우 따스하면서 재미있는 유머러스한 부분들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고, 더불어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전문 다지이너 아내의 안목과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연하게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것 같다.

첫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커다란 펼치는 지도가 제공되고 있다.

시나공 여행책자에서나 봤던 별책 부록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는게 마냥 신기하고 반가웠다.

매우 면밀하게 그려져있는 지도가 얼마나 이 부부가 꼼꼼한 사람들인지를 미리짐작해볼 수 있었다.

두사람의 예쁜 커플 사진으로 시작된 소개글부터 목차까지 어디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이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독자들의 감성을 흔들어 깨운다.

상하이에서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 7개와 현지인이 가는 맛집 90여 곳,

상하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카페와 클럽, 선물 아이템과 가볼 만한 쇼핑 장소 등으로 매우 알차면서도

디테일한 설명과 글들이 독자들의 발걸음을 상하이로 재촉한다. ㅋㅋㅋ

책의 디자인과 소통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책의 구성이 다부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누구에게 권해줘도 좋아할 만한 책이라고 자부하고 싶다.

그만큼 이 부부가 열정을 갖고 상하이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CHAPTER 1은 상하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다뤘고, 2는 여행 가이드, 3은 그곳에서 살면서

부부가 겪었던 에피소드, 친구이야기들, 4는 쓰난루와 타이캉루와 같은 상하이 로드,

5는 숨겨진 보물들, 맛집, 6은 카페 & 바, 7은 쇼핑 & 호텔, 8은 놓칠 수 없는 미술관 , 도시속옛도시등을

차례적으로 매우 세분화하여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여행지, 맛집만 뭉둥그려 소개하고 있는 여느 여행책자와 이 책의 차이점을 들자면,

이 책은 디테일과 리얼함이 살아있다는 점이다. 그 점을 매우 훌륭한 점이라고 뽑고 싶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소개가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있으며,

쓸데없고 지저분한 홍보성 글이나 설명이 없이 매우 심플하게 전개 되고 있고, 체계적인 구성과

라이프스토리가 리얼하게 펼쳐진다는 점이다. 잠깐 여행다녀와서 쓰는 책과 이렇게 현지에서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고 있으며, 곳곳을 경험해본 사람이 쓴 책은 당연히 느껴지는 리얼함의

정도가 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왠지모를 친근감과 재미를 더욱 더 진하게 전달

하고 있어서 매우 흡족했다.

중국에서도 가장 번화하고 볼거리가 많은 상해에서 즐겨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나 먹거리들을

사진들을 통해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보여주고 있다. 길거리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지엔빙은 꼭 상해에 가면 맛보고 싶다. 우리나라 호떡과 비슷한 모양새인것 같으나 왠지

다른 맛이 날 것 같아서 그 맛이 궁금하다.

챕터 7의 숨겨짐 보물 난징시루 명품 거리의 소개글이다.

멋진 야경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우 흡입력 있는 소개글이 인상깊었던 부분이였다.

친구들이 추천하는 상하이에서 이것만은 반드시!! 부분이다.

하나라도 놓칠새라 빈틈없이 소개하고도 또 이렇게 강조하고, 알려주려고 하는 노력이

독자들을 감동시킨다.

마지막에는 수 많은 곳들을 쉽게 색인해볼 수 있도록 index를 구성해넣었다.

나중에 내가 찾고싶은 곳을 딱 한눈에 보고 찾아보기 쉽게 친절하게 구성해놓았다.

상하이 주요지역 대형지도 12장을 비롯해, 상하이을 정말 꼼꼼하게 대분석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들려주는 이야기라 더욱 신뢰감이 갔고, 나도 이들 부부처럼 상하이에

살게 되면 과연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살게될까? 뭐 이런 생각들마져 들 정도로 책에 푹

빠져 읽었다. 표지부터 책의 디자인, 구성, 내용들이 너무 퍼펙트해서 뭐라 나물할 곳이

어느하나 없다. 너무 상냥하고 친절했던 가이드책이다. 향후 상해를 찾을 일이 생기면

꼭 여기서 소개한 곳 몇곳은 꼭 정해놓고 가볼참이다. 상해 여행 경험이 있는 탓인지 난

도시속의 옛모습을 찾아 볼수 있는 곳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중국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여행자들이나 중국에 살지만 상해에 가보지 못한 현지인들에게도

번역해서 보여주면 매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상하이의 미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매우

내용에 충실하고 퍼펙트한 책이다. 누구에게 권해줘도 손색이 없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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