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dot.) : 여행 이야기 - Vol.12 The Travel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노락코리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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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아노락 시리즈는 영유아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놀이책입니다.

아노락 시리즈를 보면 알겠지만 아노락 시리즈는 우선 유아 미술을 위한 책이라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책보다 색감이 아주 뛰어나고 유아 미술 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색감이 뛰어난 미술책이라 창의성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dot.): 여행이야기》에서는 스스로 그려보는 공감이 많습니다.

책을 글이나 그림으로 읽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그려보는 놀이북으로 아이들이 직접 그려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여행 가방을 먼저 챙겨봅니다. 틈틈이 읽을 책과 잡지도 챙기고 선글라스, 색연필, 수영복, 카메라, 곰 인형 등입니다.

여행갈 짐을 다 챙겼으면 이제 무엇을 타고 떠날지 정합니다. 여행을 갈 때 자동차를 타거나 자전거, 기차, 비행기, 잠수함을 탈 수도 있습니다.

옛날엔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미래엔 로켓을 타고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은 정말 많습니다. 북아메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등 많은 곳을 갈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러 나라의 국기를 공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맛있는 기내식을 먹을 수도 있고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 앨범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dot.): 여행이야기》에서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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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 수업
이상윤 지음 / 모티브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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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들이 동양의 고전을 읽고 배운다고 합니다. 동양 고전에서 인생을 배우고 삶의 지혜를 배우고 비즈니스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많은 동양의 고전 중에 노자의 도덕경도 포함됩니다. 도덕경은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지었다는 경전입니다.

도교의 핵심 주제인 무위자연과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살자고 합니다. 총 8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도와 덕을 합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책 《노자의 도덕경 수업》은 저자가 도덕경을 읽고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전달하고 싶어 쓴 책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이나 옳은 것이 무엇인지, 본질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선택하지 않거나 모른척 넘어가기도 합니다.

노자는 본질은 언제나 단순하고 명확하다고 했습니다. 때론 본질을 알면서도 왜곡시키거나 변질시키기도 합니다.

노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알기 쉽고 실천하기도 쉬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하지도 못합니다.

누구나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자연의 순환 원리로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 도덕경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간단하고 쉬운 표현 때문에 말을 가볍게 여기고 흘려보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 쉬운 이치이기에 실천도 쉽게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만 할 뿐 실천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은 많습니다.

노자의 도교는 자연 친화적이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움이 가장 나답다고 말합니다.

나다움, 개성을 중요시하면서도 우리는 모든 사람을 똑같은 기준에 맞추려고 합니다. 사회는 점차 획일화되고 창의적인 사고를 배제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행동만을 반복하게 하고 획일적이고 편협한 집단지성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SNS를 보면 그런 모습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장소에 가서 유행하는 음식을 먹고, 유행하는 밈을 해야 뒤쳐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과 평온함을 되찾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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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팡맨 구드래곤 구드래곤 시리즈 6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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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동화 《구팡맨 구드래곤》은 구드래곤 시리즈의 여섯번째 시리즈입니다.

구드래곤 시리즈의 구드래곤은 위대한 용이 되기 위해 천 년째 수련 중인 구렁이로 용의 세상을 지배하는 용 중의 용이 되고 싶습니다.

마트 사장이었던 구드래곤은 용몽록 미션을 성공해 용이 되었고 이제 승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대왕 용은 구드래곤이 지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몰골이 그러냐며 아직 진정한 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빛이 나야 진정한 용이라는 대왕 용의 말에 구드래곤은 다시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 비늘을 빛나게 만들기로 합니다.

구드래곤은 어떻게 하면 비늘에서 빛이나는지 생각하다 구팡맨이 되어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대왕 용이 말한 전설의 책인 용목록이 사람으로 변신해 용몽주가 되었습니다. 몽주는 구드래곤의 비늘이 빛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구드래곤과 몽주는 인간이자 친구인 순동의 집에 찾아사 미션을 수행할 10일 동안만 지낼 곳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순동이 아빠는 구드래곤과 조카인 몽주의 사정을 듣고 집에 머물 수 있게 해 줍니다. 순동이 아빠는 구팡맨으로 구드래곤에게 직업도 소개합니다.

구팡맨은 무거운 택배를 들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 열심히 고객들에게 물건을 배달합니다.

그런데 주문한 물건이 배달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구드래곤이 배달 사고를 낸 것입니다.

이제부터 탐정이 되어 현관문 앞에 배달된 물건을 찾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배달 사고가 없었지만 구드래곤이 배달 사고를 낸 것입니다.

몽주는 구드래곤이 배달을 하는 동안 범인이 누구인지 열심히 관찰합니다. 구드래곤이 배달을 하면서 아이의 다리를 보았고 범인 같았습니다.

구팡맨 구드래곤은 배달 사고를 낸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몽주와 친구 순동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찾아봅니다.

창작동화 《구팡맨 구드래곤》은 구드래곤 시리즈로 시리즈마다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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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 - 실무에 바로 쓰는 공문서 작성의 모든 것
이무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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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는 공적인 문서이기 때문에 형식이 중요하고 꼭 형식에 맞춰 적어야 합니다.

이 책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에서는 까다롭고 어려운 공문서 작성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공문서는 그냥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직접 쓰려고 하면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공문서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문서입니다.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을 준수하고 띄어쓰기를 잘 해야 하는 등 정확한 의사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공문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서에도 품격이 있어 제목에서 붙임까지 잘못된 표현을 찾을 수 없어야 합니다.

기관의 대외적인 권위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공문의 표현과 내용은 기관의 이미지와 대외 인식에 직결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안문엔 두문, 본문, 결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문서 작성 관련 규정에서 정해진 글꼴은 없습니다.

공문 제목은 본문의 내용을 핵심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공문을 받는 사람이 문서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작성합니다.

기안문을 작성할 때 본문 내용을 시작하는 선은 기본선, 오른쪽 선은 한계선이라고 하고 둘째 항목부터 오른쪽으로 2타씩 옮겨 시작합니다.

본문이 끝난 줄 다음에 붙임의 표시를 하고 첨부물의 명칭과 수량을 작성합니다. 2가지 첨부물을 하나로 묶어서 작성하지 않습니다.

항목 기호를 구분하여 각각 작성해야 합니다. 별도 송부는 따로 보낸다는 의미로 별도 송부의 원래 형태 그대로 표기하기를 권장합니다.

결문은 발신명의, 기안자, 검토자, 협조자, 결재권자의 직위 또는 직급 및 서명,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은 실제 공문 작성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줍니다.

두문, 본문, 결문으로 나뉘어 자세히 설명합니다. 본문을 작성하는 방법은 제목을 작성하는 방법부터 표나 첨부 파일 표기까지 설명합니다.

또 각 부분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띄어쓰기나 구분해서 작성해야 할 표현 등도 알려줍니다.

보통의 문서에서 사용하는 숫자 쓰기와 년도 쓰기, 바른 표현법, 마침표 찍기 등 쉬워 보이지만 공문서 작성에 꼭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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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캡컷 -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1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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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AI 캡컷》에서 배우게 될 캡컷은 단순한 영상 편집기가 아닙니다. 캡컷으로 기획, 디자인, 촬영, 편집, 내레이션까지 모두 통합니다.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AI 플랫폼입니다.

《AI 캡컷》은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 초보자나 마케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창업자 등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캡컷은 AI 기능을 중심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생성, 영상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익힐 수 있습니다.

캡컷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AI 콘텐츠를 얻을 수 있도록 5개의 파트와 55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I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타일이나 색상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생성된 AI 디자인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촬영이나 편집 과정 없이도 텍스트 한 줄 또는 하나의 이미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미리 이미지를 생성한 다음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은 작업 효율을 높이며 제작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AI를 이용한 작업 과정은 영상 제작자에게 예측 가능한 결과물을 생성하고 콘텐츠의 일관성을 확보,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AI로 제작한 이미지, 클립, 음원 등을 구성에 맞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영상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운드 연출도 중요한 요소로 수노 AI를 통해 생성한 음악과 효과음을 삽입합니다.

실제 인물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도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하면 관광지를 홍보하는 여행사 포스터 이미지 등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캡컷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 등을 만들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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