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병(氣象病) 안내서 - 날씨에 흔들리지 않는 컨디션 관리법
쿠데켄 츠카사 지음, 정나래 옮김 / 성안당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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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할머니들이 비가 올 때쯤 되면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할머니들의 이 말은 그 어떤 일기예보보다 정확합니다.

이렇게 날씨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고 날씨를 예측할 수도 있고 우리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이 책 《기상병 안내서》의 기상병은 기상 변화로 심신 불안 증상, 두통, 전신 권태감, 목 어깨 결림, 어지럼증, 이명 등이 생기는 병입니다.

기상 변화로 병이 생긴다고 생각 못하겠지만 증상은 신테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칩니다.

종종 과민하다는 오해를 받고 기상 변화로 인한 기상병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상병은 날씨, 기업 기온 습도 등의 변화로 몸과 마음의 상태가 고르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기상병의 주요 증상이라고는 있지만 이외에도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기상병에 걸렸는지 알고 싶다면 기상병 체크리스트를 통해 해당 증상에 체크하고 판정 결과로 확인합니다.

책 《기상병 안내서》는 기상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림과 함께 등장인물로 설명합니다.

기상병의 다양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나오고 기상병과 자율시견과 관련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기상병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 초부터 장마가 끝나는 7월까지, 태풍이 불어오는 9월, 10월입니다.

특히 태풍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기압 변동이 극심해서 1년 중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온 차도 기상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온 차가 7도 이상이 되면 체온 조절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이 많아져 몸에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기상병 안내서》에서는 기상병이 무엇인지, 기상병을 금방 나을 수 있게 하는 방법, 증상별 셀프케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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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AI
원동연.민진홍 지음 / 성안당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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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 AI 시대는 급격한 발전을 하고 있고 인간이 AI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인간의 부족한 점은 AI로 보완하고 인간의 강점을 발전시켜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 책 《5차원 AI》에서는 5차원 AI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5차원 AI는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 기업, 학교 교육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AI의 영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심각하게 다가와 있고 이에 대한 부모들의 이해가 절박한 시점입니다.

인공지능은 교육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단순한 정보의 시대를 넘어 깊이 있는 사고와 문제 해결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5차원 AI는 인간의 질문에 대해 일방적인 답이 아닌 인간의 창조적 생각을 길러 줄 수 있는 질문 과정을 통해 우리의 뇌를 발전시킵니다.

5차원 소크라테스 AI의 응용 분야는 예술, 문학 분야를 넘어서 인문사회과학 분야와 자연과학 분야까지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일하는 방식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단순히 우리의 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키는 도구입니다.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혼자서도 여러 사람 몫의 성과를 내고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생성형 AI를 배우고 활용하며 적응해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깨우고 재능을 꽃피우는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5차원 AI》에서는 좀 더 창조적이고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AI의 활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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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없는 삶 - 타인의 욕망에서 벗어날 용기
고명한 지음 / 세이지(世利知)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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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상품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들의 이름이나 가치를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브랜드 없는 삶》은 브랜드로 가득 찬 세상에 1인 브랜드로 자기다운 삶을 만들고 즐기자는 내용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브랜드 없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물건에 제조사의 브랜드가 새겨진 제품들이 있으니 브랜드 없는 삶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

브랜드는 타인의 욕망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유명 브랜드, 명품이라는 것에 큰 관심이 없지만 점차 명품의 소유가 자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품목의 기능이나 가성비를 꼼꼼하게 비교해 제품을 사려고 하지만 정작 마지막 순간엔 누구나 선망하는 브랜드를 구매합니다.

이런 선택은 결국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연결됩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금전이나 재물을 탐하는 물욕과 타인이 부러움을 사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들르 선호하고 비싸기는 하지만 사고 보니 브랜드 제품이 좋다는 경험 때문일 수도 있고 비싼 건 당연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와 소비의 대상이 점점 필수품에서 사치품으로 옮겨가며 필요와 불필요의 경계는 모호해졌습니다.

브랜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인간의 기본 욕구를 자극하고 인정받는 데 오래 걸리는 내면보다는 외형적 모습만으로 상대의 평가를 받으려 합니다.

SNS의 발달로 유행과 브랜드의 흐름에 따르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는 것처럼 강조합니다.

이렇게 현대사회에서 브랜드는 단순히 상품의 이름과 이미지를 나타내는 기호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 상표가 아닙니다.

자기과시와 인정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그 의미가 새롭게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자체를 욕망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이 있음에도 컬렉션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고 분위기를 어지럽히지 않고 통일성 있게 풀 패키지로 구매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우리는 매일 의류 화보처럼 옷을 입고 생활하지도 않고 집은 가전제품 카탈로그의 세트장도 아닙니다.

진정한 개성과 감각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취향과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그것들은 서로 다른 색과 모양, 다양한 가격과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서로 닮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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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력, 빅파더 - 자녀의 성장을 이끄는 아버지의 힘
이민구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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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라면 부와 모 모두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예전 아버지상은 가부장적이면서 가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부모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 책 《아버지의 영향력 빅파더》에서는 변화의 시작점이 아버지의 변화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사회가 변합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들은 아버지의 모습의 아버지가 됩니다.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은 큰 변화 없이도 자신에 가정에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버지가 됩니다.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은 사회적 압박을 넘어 가족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역할에 완벽한 매뉴얼을 없습니다. 각자의 가정,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아버지 역할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아빠가 아이들에게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빠는 자녀의 전반적인 발달과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버지의 영학은 자녀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삶의 본보기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행동과 태도를 보고 배우며 성장합니다.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와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엄격한 아버지가 아니라 아이와 놀고 대화하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비결은 권위적인 태도나 완벽한 모습이 아닙니다. 진정성 있는 관계와 일관된 행동,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합니다.

작은 변화가 가족의 역학관계와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완벽한 필요는 없지만 진정성 있는 작은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의 마음속에 존경받는 아버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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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다! - DJ 래피의 인생수업 70
DJ 래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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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수 배우다에서 수(手)는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기술을 말하거나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수완을 말합니다.

이 책 《배우다!》에서는 삶에서 한 수 배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삶에서 자신이 모르고 있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배움은 누구나에게 필요하고 언제나 필요합니다. 사람과 운명, 몸과 입이 모여 삶이 됩니다.

관계 속에서 나를 세우고 변화 속에서 중심을 잡고 나 자신을 이해한 뒤 입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동양 철학이 말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기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슬기 법칙은 매 순간 기쁘고 또 매 순간 슬픕니다. 감저으이 이중성은 삶의 본질입니다.

슬기 법칙은 그것을 꿰뚫어 보고 무슨 일이든 흑백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동시에 존재한다는 법칙입니다.

기쁨 속에도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도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절대 단일하지 않습니다.

이 원리를 알면 삶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집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자만하지 않고 나쁜 일이 닥쳤을 때 절망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그 자체로 완성된 감정이 아닙니다. 언제나 불완전하고 언제나 흔들립니다. 슬기 법칙은 우리에게 균형을 알려줍니다.

슬픔도 기쁨도 모두 삶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슬기 법칙은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자 태도입니다.

벌꿀오소리에게도 한 수 배웁니다. 벌꿀오소리는 유전적으로 독을 이겨내는 방어체계를 발전시켰습니다.

뱀독이 작용하는 신경 수용체의 구조를 바꾸어 독이 제대로 붙을 수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우리도 삶의 독을 피할 수 있다면 독의 영향을 피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을 피하고,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비교가 있다면 그 비교의 기준을 없애도록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실채하고 상처받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꿀벌오소리는 자신이 물렸다고 슬퍼하고 낙담하지 않습니다. 물릴 수 있는 일이라며 그에 맞는 방어법을 터득합니다.

실패를 겪었다고 해서 실패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좌절을 경험했다고 해서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도 아닙니다.

실패와 좌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진짜 강함이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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