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설득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 등을 통해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 설득력을 키워야 합니다. 설득력이 좋은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 책 『설득의 기술』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략과 설득의 스킬을 알려줍니다. 유명한 책사들을 통해 그 기술을 알아봅니다.
역사서에 나오는 책사라고 하면 제갈량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제갈량은 공과 사를 엄격히 함으로써 장졸들이 자신의 명을 받들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제갈량은 당근과 채찍 두 가지를 유효적절하게 잘 활용한 지략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갈량의 원칙은 스스로에게도 엄격히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벌하기도 했습니다.
장량은 한나라 개국공신 중 한 명으로 유방의 책사로서 전략의 모든 것을 책임진 탁월한 지략가였습니다.
장량은 대대로 이어온 명문가 가정에서 태어났고 한나라가 진나라에 명망하여 집안은 급격히 몰락하게 됩니다.
한나라를 멸망시킨 진나라 시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재산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고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시황제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장량은 도주하여 이름까지 바꾸고 패국의 하비라는 곳에 숨어 지냅니다.
결국 장량은 자신의 조국인 한나라의 원수를 갚은 것으로 만족하고 권력을 탐하지 않았으며 공명심에 취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세속에 얽매이지 않고 바람처럼 물처럼 살다 간 최고의 지략가라고 불립니다.
미국의 정치가 에드워드 하우스는 외교 전략가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질서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와 국제연맹 구상을 뒷받침했습니다.
에드워드 하우스는 대통령의 뒤에서 외교 정책을 조언하고 국제정세에 영향을 미친 실력자였습니다.
이 책 『설득의 기술』을 통해 동서양의 책사나 정치가들을 통해 어떻게 리더를 설득하고 대중을 설득하는지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