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
릴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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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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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는 해외에서 일정 기간 머물면서 여행도 하고 합법적으로 일도 하며 생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로 청년들이 외국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고 현지 생활비를 직접 벌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영어 공부도 하며 생활비까지 벌며 여행도 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일본, 캐나다 등 국가마다 나이 제한, 비자 발급 조건, 체류 기간, 취업 조건이 다르며 일부 국가는 더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외국어와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언어장벽과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에세이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는 8년간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영어를 막힘없이 구사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우선은 부러웠고 언젠가는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집니다.

대학교에서 물리치료를 전공하고 알바비로 모은 돈으로 유럽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당시 영어로 의사소통만 겨우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알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한국 밖의 더 큰 세상을 알게 됩니다.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특별하진 않지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외국에서 살아보기 위해 워홀을 신청해보기로 합니다. 영어권 국가부터 시작해 비영어권 국가들까지 워홀을 신청했지만 탈락을 거듭합니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전합니다. 화상 통화도 하고 영어 자막으로 영화를 보기도 하며 영어 공부를 합니다.

영국 워홀을 3번이나 탈락하고 플랜 B로 캐나다 워홀도 지원했지만 실패하고 플랜 C가 호주였습니다. 호주는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낮았습니다.

2년 동안 준비하던 인생의 큰 프로젝트인 워홀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 워홀을 떠나기도 전에 한국에서 영국인 남자친구를 만납니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에게 함께 호주 워홀을 떠나자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의 여행은 시작됩니다.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는 여행 에세이로 워홀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게 된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워홀을 신청한 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살아보기도 하고 1년 이상의 체류를 통해 생활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친구도 많이 사귑니다.

아직 여행을 끝나지 않았고 다음엔 배운 스페인어를 가지고 남미를 여행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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