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
체탄 바갓 지음, 이선미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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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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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특별한 신뢰감을 줍니다. 실제 인물과 사건에서 출발한다는 사실만으로 허구보다 현실성이 높습니다.

등장인물의 선택과 결과에 더 깊이 공감하고, 저자가 자신의 경험이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이론이나 주장이 설득력이 커집니다.

이 책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에는 비라즈 슈클라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비라즈의 현실을 통해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비라즈는 배달 기사로 그날 배달이 늦었습니다. 다행히 주문자는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고 하니 크게 화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비라즈가 왜 늦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어했습니다. 비라즈는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느라 늦었습니다.

비라즈에겐 여자친구가 있었고 뭄바이에 와서 공부를 했고 8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비라즈는 제대로 된 일자리 없이 배달기사로 일합니다.

비라즈는 기다리던 여자친구 아르피타는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아르피타와 결혼하는 남자는 고급차에 부자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비라즈의 사정을 들어준 것은 체탄이었습니다. 체탄은 비라즈를 위로하며 다음날에도 주문을 하며 비라즈에게 수업을 해 줍니다.

세상 살기에 비관하는 비라즈를 위해 체탄은 삶의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하고, 비라즈는 이제부터라도 배우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거나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반드시 그렇게 수학공식처럼 움직이지 않고, 소망과 성공 또한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출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능력이나 성실함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회와 환경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흙수저나 금수저라는 단어가 생겨나는 것을 보면 분명 출발점이 다른 환경과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해야 하며 불공평하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좌절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단순히 불평하거나 포기해야 할 이유로 바라보지 않아야 합니다. 현실의 불공평함을 인정하는 것은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불공평이라도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져야 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조건을 탓하기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할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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