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사고의 품격』은 옳고 그름을 판가름하기보다 우리가 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서로 다른 신념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알아봅니다.
단순한 뇌과학적 분석에 그치지 않고 기후학, 지리학, 심리학, 역사학, 진화유전학, 문화인류학을 두루 탐구합니다.
이 책에서 던지는 핵심 질문은 우리는 왜 이렇게 생각하는가?에 답하는 것입니다. 그 답의 가장 큰 부분은 이성입니다.
인간은 논증을 따르고 증거를 평가하며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일에 뛰어납니다. 추론라는 데 탁월하지만 온전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엄청난 정신적 주체성을 가진 매우 이성적인 존재이나 강력한 견해가 이성만이 아닌 우연의 산물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나와는 다른 견해를 조금은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심지어 경멸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상황이 달랐다면 당신도 그들과 같은 믿음을 가지게 됐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견 차이가 그들의 추론 능력이나 인격 탓이 아닙니다.
자신의 믿음에 덜 진지하거나 연구를 덜하거나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 꼭 나쁜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합의는 종종 집단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생각이 신선함을 유지하려면 도전이 존재해야 하고 경쟁 없는 문화는 정체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다른 것을 상상하려면 현상 유지에 도전해야 합니다.
도전에는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동시에 위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려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생각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을 이 책 『사고의 품격』을 통해 읽으며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 『사고의 품격』은 생각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관점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사람들의 생각에 미치는 영향이나 지리가 만든 관점, 문화가 만든 기준, 본능이 기른 정치 성향 등을 통해 생각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봅니다.
이런 사고의 관점은 개인의 관점은 물론 집단 지성과 사고의 확장을 통해 사고의 폭을 더 넓히고 진화합니다.
지식을 쌓는다고 해서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