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사소한 말 습관 때문에 업무 능력보다 낮게 평가받거나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실력을 갖췄는데도 누군가는 승진하고 다른 누군가는 늘 기회를 놓칩니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가지고도 누군가는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중요한 순간에 다른 것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바로 입을 열 때마다 본전도 못 찾고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마저 무너뜨리는 사소한 말 습관입니다.
말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을 바꾼다고 해도 똑같은 상황만 반복될 것입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매일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에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 필요한 이유가 있을 때 마음이 움직이고 비로소 행동을 합니다. 아무리 완벽한 정답을 알려줘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정보 전달일뿐입니다.
설명은 알게 만들고 설득은 하고 싶게 만듭니다. 우리는 자꾸만 설명을 고집합니다. 완벽하게 이해시키면 상대가 바뀔 거라 믿습니다.
맞는 말인데 들을수록 더 하기 싫어지는 묘한 반발심, 이것이 전형적인 설명의 오류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논리만 들이밀 뿐, 정작 상대가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건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문제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인데 자꾸 논리만 말합니다.
좋은 말도 상대가 들을 준비가 안 됐으면 잔소리가 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설득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 때가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을 때입니다.
설득엔 중요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사람은 상대의 지시가 아니라 옳아도 스스로 납득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를 납득시켜주면 상대는 그 이유를 머릿속으로 곱씹으며 스스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합니다.
명령은 반발을 부르지만 이유는 납득을 부릅니다. 사람은 오직 자신이 납득한 것만 행동으로 옮깁니다.
『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를 통해 말을 유창하게 하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배웁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하는 말을 통해 설명과 설득의 차이를 알고 말 한마디가 인간관계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말하는 작은 습관이 매우 중요하고 연습을 통해 말하는 습관도 바꿀 수 있으며 자신의 말버릇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