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요즘 60대는 청춘이라고 합니다. 신체적인 건강만 청춘이 아니라 돈을 쓸 수 있는 능력과 쓸 이유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0대 이상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기업들도 소비자가 많은 집단을 위한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요즘 60대는 젊은 세대보다 주택이나 금융자산 등 축적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또 자녀와 교육비나 양육비 부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어 자신을 위한 돈을 사용할 여지가 생깁니다.
이 책 《소비의 주역은 60대》에서는 60대의 소비 성향에 대해 분석하고 60대 소비 행동의 미래를 알아봅니다.
60대가 스스로 일상과 비일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즐기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의 물결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의 60대는 가족과 소비, 그리고 사회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가볍게 넘나듭니다.
이런 60대의 소비 성향을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새로운 시각과 깨달음을, 그리고 인생의 경영에 전향적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60대는 이미 오랜 시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 풍부한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이라는 무기까지 장착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신인류 세대와 겹치는 60대는 풍요로운 시대를 누렸던 세대로 소비에도 대단히 의욕적입니다. 기존의 시니어들과는 다른 생활 의식과 가치관을 가집니다.
신인류 세대가 시니어에 접어들면서 나이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고 고정관념이 옅으며 나다움을 선택합니다.
60대가 처해 있는 환경과 그들이 스스로 느끼고 있는 변화는 복잡하면서도 모호합니다. 마음으로는 아직 젊지만 신체나 감각이 쇠퇴합니다.
60대 여성은 스스로를 시니어나 고령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젊어도 몸이나 머리가 따라주지 않을 뿐입니다.
자신을 고령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직 한창 젊다고 자각한다는 점을 소비 행동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미루는 경향이 확인됩니다.
젊다는 자각이 있기에 생의 마지막과 관련된 대비 소비를 아직 이르다며 보류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전환기에 있는 60대가 노화를 상징하는 상품들이 나에겐 아직 이르다며 거부감을 느끼고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네이밍이나 카피라이팅을 통해 지금의 내 문제로 받아들이게 하면서 가치를 개정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언어로 바꾸면서 히트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