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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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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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평범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세 아이의 엄마인 페이 마틴에겐 평범한 날이 이젠 없을 것 같습니다.

페이 마틴은 사춘기를 시작하는 첫째 에밀리, 선택적 함구증을 앓고 있는 둘째 탐, 아직 어리고 사랑스러운 셋째 몰리의 엄마입니다.

최근 세 아이의 엄마인 페이에겐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들 탐의 선택적 함구증으로 탐의 상담을 제안받았지만 제대로 상담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아동 가족 복지 기관에서 탐의 상태를 확인하며 페이가 엄마로 자격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런 일을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남편 션이 출장을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집을 나갔고 이미 다른 여자와 동거중이라고 합니다. 페이는 션과 19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아이 셋을 낳았습니다.

평점한 가족이라고 생각했지만 남편 션에겐 가정이 무거웠던 것입니다. 집을 나가 그 뒤로 연락이 없습니다.

결국 페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들도 아빠가 집을 나가 자신들과 엄마만 살게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생활하기 위해 페이는 일자리를 찾던 중 몰리가 마임 공연자들 사이에서 춤을 추고 관객으로부터 돈을 받습니다.

그 돈으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었습니다. 그 뒤엔 더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유명 연예인 에이전트인 브랙스턴이 몰리를 찾아옵니다.

몰리가 나오는 영상을 보고 집으로 찾아와 페이를 만난 것입니다. 페이는 몰리가 이젠 유명한 연예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풉니다.

이 소설 《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는 페이와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남편이 떠나 싱글맘이 된 페이는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 중 막내 몰리의 재능이 우연히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몰리가 광고를 찍고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유명 아역스타가 되고 돈도 법니다.

이렇게 한 순간에 돈과 인기를 얻었지만 유명해질수록 힘든 일도 생깁니다.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파파라치들이 사생활 사진을 찍고 스캔들과 경쟁과 질투 등 점점 더 힘든 일들이 생겨납니다. 게다가 가족들까지도 불화가 생깁니다.

《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를 통해 가족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고 모두 행복하진 않습니다.

큰 성공이 반드시 행복을 의미하지도 않고,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않습니다. 수잰 레드펀의 소설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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