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달러 연금 수업》은 네 명의 투자자를 통해 네 개의 다른 이야기로 재테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풀어봅니다.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 수 있는 투자자의 자화상을 네 명의 가상 투자자를 통해 보여줍니다.
1장은 박 차장으로 성실한 직장인으로 월급을 모아 재테크를 하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장에서는 똑똑한 분석가 김 부장의 이야기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손래흫 보고 타이밍을 재다가 기회를 놓칩니다.
지능이 오히려 투자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인물입니다. 3장에서는 수입이 불규칙한 프리랜서 권 작가입니다.
프리랜서는 매달 같은 돈을 넣지 않아도 작동하고 자산을 공격적으로 불려가는 시스템을 설계합니다.
4장의 이 상무는 고소득 임원입니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금과 건강보험료라는 보이지 않는 적 앞에서 가장 취약했던 사람입니다.
이 네 사람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겪는 고민과 실수, 시스템을 만난 뒤의 변화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네 명의 투자자들 중에 대부분은 직장인들입니다. 월급을 모아 재테크를 해야 하는 박 차장의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박 차장은 누군가 투자한 방법을 따라 아파트를 사고, 금에 투자하고, 코인 거래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영끌을 해 경기도 외곽 아파트를 샀지만 첫 달 대출 이주 고지서와 함께 꿈을 사라집니다. 4년 뒤 집을 처분했을 때 수익은 0%였습니다.
재테크에 능한 장모님 말을 믿고 금에 투자합니다. 골드바를 하나씩 모았지만 급전이 필요해 골드바를 팔려고 하니 유통 마진을 빼 마이너스였습니다.
다음으로 코인에 투자했고 전 세계를 휩쓴 비트코인 광풍에 올라탔지만 해외 코인거래소 폭락 소식을 듣게 됩니다.
부동산도, 금도, 코인도 10년 동안 박 차장이 거쳐온 모든 자산의 뒤에는 달러가 있었습니다.
피하려 할수록 더 많이 지불하게 되는 구조 속에서 박 차장은 혼자 고군분투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달러에 투자해야 합니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미국 자산의 가치가 오르고 달러는 기축통화로서의 탄탄한 지배력을 유지하며 수익을 극대화해주기 때문입니다.
불황에도 환율이 올라서 내 자산을 지켜주고 호황에는 달러 시스템이 내 자산을 끌어주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