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 - 명문장으로 읽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필사책
변학수 지음, 프리드리히 니체 원작 / 미래지식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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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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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분명 필사책이기도 합니다. 필사책일뿐만 아니라 니체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2025년은 니체가 타게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로 니체의 기록들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니체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입니다. 니체 철학의 핵심 개념인 초인, 영원회귀 등이 시적인 형식으로 등장합니다.

《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니체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전의 명문장 100개를 골라 모았습니다.

작품에 이르는 오솔길을 찾고자 각 장에서 최고한 한 문장씩 고르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첫 문장은 초인간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간은 단순히 평범한 능력보다 뛰어난 사람이나 슈퍼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가치와 삶의 방식을 스스로 넘어서는 인간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소소한 삶에 만족하는 마지막 인간을 넘어서기 위해 핸디캡을 극복한다면 우리는 초인간이라는 유형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니체는 잉여 인간에 대해 초인과 대비해서 이해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잉여 인간은 중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창조하지 못하고 기존의 가치와 사회에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니체가 비판하는 것은 어떤 사람의 사회적 생산성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넘어설 의지와 창조성을 잃어버린 삶의 태도입니다.

초인이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극복하고 삶 자체에 의미를 강조하면 잉여 인간은 주어진 가치에 의존하고 삶의 의미를 외부에서 찾습니다.

필사책 《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니체의 철학을 읽으며 필사할 수 있고 필사 중간에 화가들의 명화도 볼 수 있습니다.

책 차라투스트라에서 뽑은 100문장의 내용을 해석까지 하고 있어 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필사도 하고 니체의 철학도 이해할 수 있는 《쓰러지지 않으려면 춤을 추어라》는 일석이조의 필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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