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컬러링 필사북 어린왕자 - 손을 쓰는 컬러링 필사가 뇌를 깨운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서상원 옮김 / starlogo(스타로고)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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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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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컬러링과 필사책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자신의 취향이나 흥미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워낙에 종류가 많아 선택에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컬러링북과 필사책을 고르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필사에 적당한 책은 문장이 너무 어렵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책을 고릅니다.

여러 번 읽어도 의미가 깊거나 한 문장씩 곱씹으며 쓸 수 있는 필사책이라면 선택하려고 합니다.

필사는 오래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매일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페이지를 모두 옮겨 적기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한 문장이나 두세 문장을 고르고 필사하려고 합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삶을 깊이 생각하고 싶을 때 필사하기 좋은 책입니다. 게다가 어린왕자엔 삽화까지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 필사책 《시니어 컬러링 필사북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필사하며 삽화를 컬러링까지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니어들을 위한 필사책이기 때문에 필사하거나 컬러링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단순한 동화가 아닙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잊어버린 순수함, 관계의 소중함, 삶의 본질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에게 필사는 단순 취미 생활이나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 아니라 뇌과학으로 검증된 인지 훈련과 감성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색연필과 펜으로 쓰는 컬러링 필사책은 하루에 단 1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자신의 뇌를, 마음을, 삶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행동입니다.

컬러링과 필사는 신경사소성을 자극하는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색을 고르고 색연필을 손에 쥐면서 운동신경을 깨어나게 합니다.

어린왕자의 문장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 언어 중추와 감정 중추가 동시에 불을 밝히게 되고 뇌의 여러 영역을 한꺼번에 활성화시키는 훈련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사와 컬러링을 한꺼번에 할 수도 있지만 이 《시니어 컬러링 필사북 어린왕자》을 하나의 활동을 끝낸 후 다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어린왕자의 내용을 필사한 뒤 모든 필사가 끝난 뒤 컬러링을 합니다. 어린왕자를 한 번 더 읽기 위함입니다.

필사를 하면서도 어린왕자를 읽고 문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고, 컬러링을 하면서 어린왕자의 문장을 다시 읽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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