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술이라는 것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행동 계획을 말합니다.
특히 전술은 전장에서 전투에 승리하는 기술입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기술을 펼쳐내는 노하우와 이를 실행하는 지휘 및 통솔입니다.
기습 공격하기, 포위하기, 고지를 먼저 점령하기, 적을 유인한 뒤 반격하기 등이 모두 전술입니다.
전술과 비슷한 전략은 무엇을 이룰 것인가에 중점을 둔다면 전술은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중점을 둡니다.
전략은 전쟁의 승리를 위해 일련의 전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이지만 전투에 패배하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치밀한 전략과 효과적인 전술이 잘 맞물려야 합니다. 전술이 특수한 지식이라고 여겨지지만 사회 및 비즈니스 세계에서 효과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
이 책 《전술과 지휘》는 전술이라는 전문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투는 인간 활동 중 가장 격렬한 지적 정서적 의지적 기술적 활동으로 승패의 요인은 매우 복잡합니다.
전쟁의 원칙은 전쟁에서만 적용되는 것이아니라 인간 사회의 다양한 국면에서 통하는 원칙이기도 합니다.
전투는 게임처럼 정해진 규칙이나 장기 말에 따라 진행되지 않으며 전투의 환경 또한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전투 부대의 능력은 끝없이 향상되며 전술 또한 계속 발전하고 전장은 무한히 변화합니다. 전투가 한없이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전투는 일반적으로 전투 부대가 전투 진형을 편성하고 이후의 전투 진행 및 진지까지 고려해 가며 진행합니다.
군대의 지휘 조직은 기업의 조직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군대에서는 지휘관이 혼자 의사결정을 하고 합의 과정은 좀처럼 없습니다.
지휘 계통은 명확하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 지휘관들은 원칙적으로 부하에 대한 생사여달권을 가지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선 어느 정도 제한적입니다.
지휘관과 그 부하인 참모들의 지위와 역할은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참모에게 지휘권은 전혀 없습니다.
참모는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고 지휘관을 보좌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군대의 참모 조직은 종적 관계가 아니라 그물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대나 대대의 참모 또한 각각의 지휘관과 상황을 동일하게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