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어른은 나이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어른은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자 인간을 사랑하고 책일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를 가집니다. 타인과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모르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책 《어른이 되는 법》은 어른이 되는 법을 안내하는 지침서로 강인한 어른 자아를 실현하는 법과 어른 자아를 넘어서 자기의 영적인 힘을 발휘하는 법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아울러 우리 정신 전체의 중심을 자기자신입니다. 자기는 자아의 상반된 힘 사이에서 한결 같이 균형을 잡자우는 우리 내면의 원형적 잔체성입니다.
노력과 노력하지 않음, 상처와 용서, 통제와 굴복, 갈등과 수용 등을 융화하는 주체가 자기입니다. 순수한 무조건성, 모두를 품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통제하고 있다거나 살아남으려면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내면이나 주변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경험하거나 직면하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인정받지 못해서 생존하지 못할까 봐두려워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통제력을 내려놓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통제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일어나야 합니다.
자아가 망연자실한 상태에서야 마침내 통제력을 내려놓습니다. 내면아이는 자기가 놓쳐버린 것을 갈구하고 고통과 스트레스로 찬 결핍을 떨쳐내고 싶어합니다.
결핍 자체는 타인에게 얼마나 많이 바라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쓸쓸한 과거를 얼마나 깊이 슬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건강한 어른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처리하려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자극에 끌리지 않습니다.
이런 시도는 어린 시절의 비극을 되살릴 뿐입니다. 스스로 책임지려는 태도와 애도 작업만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어른은 현재 연인과 겪고 있는 갈등과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고통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랑과 고통은 과거의 사랑과 고통으로 곧장 이어집니다. 일단 연속성을 인정하고 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입니다.
자기주장의 실천이란 행동을 의미하고 최대한 자신이 이미 건강한 사람인 듯이 행동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흡족하다는 느낌이 들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기주장의 핵심은 원하는 바를 강력하게 요청하되 돌아온 대답이 거절이라면 순순히 포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