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살면서 딱 한 번 읽는 인물 한국사》에는 한국사에 빛나는 인물 52인의 역사 인물을 조명합니다.
52인이 남긴 치열한 고민과 도전의 기록은 현재의 독자들을 과거로 이끌어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한국사 52인을 정치와 권력, 군사, 사상과 절개, 실용과 개혁, 외교와 상업, 예술, 정의와 저항으로 나누어 읽을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장군 양만춘은 645년 당 태종이 이끄는 당나라 대군의 침공을 막아낸 인물입니다. 안시성 전투의 영웅이라고 말하면 기억할 것입니다.
나라를 구한 영웅이지만 양만춘의 이름과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당나라의 10만 대군이 안시성을 공격했습니다.
양만춘이 지휘한 안시성은 수개월 동안 당군의 공격을 버텼고 결국 당군은 많은 피해를 입고 철수합니다.
놀랍게도 삼국사기에는 안시성주라는 표현만 있을 뿐 양만춘이라는 이름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최고의 명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현대에는 실용적인 기술이 산업을 발전시키지만 오래전엔 기존의 틀을 깨야 하는 개혁과도 같은 것이 실학이었습니다.
장영실은 과학 기술의 꽃을 피운 기술자로 미천한 신분 출신이었지만 세종의 발탁을 받아 자격궁루, 혼천의, 측우기 같은 발명품을 만듭니다.
조선 과학의 황금기를 이끈 천재 기술자입니다. 장영실은 14세기 말~15세기 초에 태어난 것으로 추청합니다.
어머니는 기생, 아버지는 원나라 출신으로 전해지며 당시 신분제 때문에 관노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손재주와 기술력은 인정받습니다.
조선 후기 최고의 거상으로 불리는 무역상 임상옥은 의주를 중심으로 청나라와의 인삼 무역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막대한 부를 쌓았습니다.
임상옥은 평안도 의주에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고 당시 의주는 조선과 청나라를 잇는 국제무역 중심지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중국어와 무역을 익혔고 상업에 뛰어난 경영 감각을 발휘해 인삼 무역권을 확보하면서 조선 최고의 상인이 됩니다.
임상옥은 큰 부를 이루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도 힘썼습니다. 기근이 들었을 때 빈민을 구제하고 재산을 사회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살면서 딱 한 번 읽는 인물 한국사》는 52인의 인물에 관한 핵심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