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포칼립스란 원래 드러냄, 계시, 베일을 벗김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영화나 소설, 게임에서는 세계의 종말, 대재앙, 문명의 붕괴 등을 의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랑스 소설가이자 인기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새 소설 《영혼의 왈츠1》는 일주일 남은 아포칼립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혼의 왈츠1》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2026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소설들이 가진 죽음과 전생, 영혼을 소재로 합니다.
이번 《영혼의 왈츠1》는 인류 문명의 기원과 미래를 연결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에드몽 웰즈의 지식의 백과사전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외제니 톨레다노 엄마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퀴리 병원으로 가보니 아빠 르네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깨어나 외제니에게 아카샤 대도서관에서 미래를 보았다고 합니다. 몽매주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이미 과거에 수없이 몽매주의 세력은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었고 인류를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만약 몽매주의 세력이 승리한다면 어둠의 힘은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세력을 뻗치게 될 것입니다.
몽애주의 세력을 막기 위해선 10일 금요일에 그 어둠의 주먹이 세상을 향해 날아오기 전 과거의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종말의 신호탄이 될 불부터 꺼야 하는 데 중요한 것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진정한 사랑, 외제니와 운명적으로 연결된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엄마는 이 이야기를 하고 난 뒤 혼수상태에 빠지고 아버지가 퇴행 최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퇴행 최면은 먼 과거로 탐구하는 심리 기법으로 오팔 에체고옌이라는 공연 전문 최면사한테 이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합니다.
아빠 르네는 외제니에게 퇴행 최면을 실행하며 외제니가 과거로 돌아가게 합니다. 외제니가 처음 돌아간 과거는 젊은 부족 여성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이름은 아니지만 여성인 자신의 이름이 엄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닥불 앞에 짐승 가족을 걸친 선사 시대의 과거였습니다.
외제니는 퇴행 최면을 계속하면서 과거로 돌아갔고 과거는 점점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몇 번째 읽고 있지만 읽을 때마다 왜 일찍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를 몰랐는지 후회되기도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만의 죽음과 인생, 전생과 후생, 과학 등 다양한 SF소설의 소재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