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러스 이코노미 - 없애고 바꾸지만 더 많이 창조하는
이경전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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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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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산업이 등장할 때 당연하게 사라지는 것도 있고 새로 생겨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면 경제, 사회, 기술, 생활방식 등 모든 것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농업 중심의 경제가 공업 중심의 경제로 전화되면서 기계 생산이 보편화되고 공장제 생산 방식이 확산되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방직기와 방적기의 등장으로 수작업 직조가 급격히 감소해 손베 짜는 직공이 없어졌습니다. 대장장이, 마차 제작자, 마부도 사라졌습니다.

수공예 직인과 같이 일부는 전통기술 보존, 예술 공예, 맞춤 제작 분야에서 이어지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적습니다.

이 책 《AI 플러스 이코노미》는 AI가 욕망을 증폭시키고 인간이 그 욕망의 병목을 관리하며 확장해나가는 경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AI 시대 많은 것이 변했지만 철도와 이후 자동차가 보급되면서 마차 제작과 마부의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19세기 말까지 인류의 이동 수단은 말과 마차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마차 위주의 19세기 도시 교통 환경은 수만 마리 말의 분뇨와 악취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는 결국 자동차의 발명으로 이어졌습니다. 결정적인 전기는 1913년 포드가 대량 생산 조립라인을 도입하면서 찾아왔습니다.

극소수의 전유물이었던 이동의 자유가 중산층 가정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권리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신기해하면서도 기술에 대한 반감을 가졌습니다.

마차의 몰락이 곧 일자리의 소멸을 의미하지느 ㄴ않았습니다. 자동차는 기존에 없던 무수히 많은 산업과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전체적인 일자리 파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습니다. 정비공, 주유소 직원, 도로 건걸 인부 교통경찰 등 새로운 직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석유 채굴과 정유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타이어와 고무 산업도 번창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의 생활 양식과 공간 구조까지 재편했습니다.

여행이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던 시대는 가고 중산층 가족이 주말 드라이브를 즐기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도로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전국에 모텔 체인과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인이 들어섰고 이는 관광 산업과 식문화의 흐름까지 바꿔놓았습니다.

완전자율주행 기술도 기존에 상상조차 못 했던 새로운 직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메이모빌리티 사례는 새로운 서비스 산업과 직업군입니다.

완전자율주행은 이동 시간이 삶의 중심으로 들어오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21세기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재배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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