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창작동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다섯 편의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모두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와 같은 제목인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한수와 한수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한수 아버지는 목수로 한수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목수라는 직업은 나무를 깎고 다듬고 궤어 맞춰 로 집을 짓습니다.
한수 아버지와 같은 목수를 대목장이라고 불렀습니다. 한수는 그런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배워 손수레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됩니다.
한수도 꼬마 목수입니다. 한수네도 집이 있었지만 한수가 병이 나자 목수 일을 해서 번 돈을 약값으로 쓰고 집까지 팔았습니다.
이제는 한수와 아버지는 목수 일을 하는 곳에서 머물며 지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한수와 한수 아버지는 소백산으로 갑니다.
소백산에서 가장 큰 절을 짓기로 합니다. 소백산에서 절을 지으며 지내는데 한수의 몸이 더 나빠졌습니다.
의원이 다녀갔지만 고개를 저었고 한수 아버지는 더욱 절을 짓는 일에 매달렸고 무심한 아버지로 보였습니다.
무인 문구점 지우개똥은 말을 더듬는 나와 친구 가온이 자주 가는 문구점 지우개똥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여섯 살이 되면서 말을 더듬었습니다.
말더듬이 곧 고쳐질 줄 알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아이들이 내가 말을 더듬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놓고 놀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속닥속닥 나의 말더듬을 흉보는 것 같습니다. 가온이와는 방과 후 지우개똥 문구점에 가서 인공지능 로봇 골치를 보는 것입니다.
잘 지워지는 지우개를 골라 사고 지우개똥을 만듭니다. 가온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온이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나의 말더듬을 놀리고 킥킥 웃기까지 했습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가온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약점을 놀리고 비웃을지 몰랐습니다. 처음 겪는 큰 배신이었습니다.
나는 지우개똥에 가 골치에게 가온이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골치가 그만 고장이 나고 맙니다.
창작동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에는 서로 다른 고민과 상처를 가진 다섯 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입니다.
동화집의 주인공들은 가족의 사랑과 단점을 극복하려는 용기, 엄마를 그리워하며 성장, 새로운 관계를 통해 변화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