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더라도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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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벚꽃은 이제 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벚꽃이 피고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벚꽃이 피는 곳으로 모이기도 합니다.

벚꽃을 보러가는 사람들은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벚꽃 구경을 보러갑니다.

이 소설 《벚꽃이 지더라도》는 봄의 상징인 벚꽃과 그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야마카와 타다히코는 낚시가 취미로 제왕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취미가 낚시이다 보니 낚시하기 좋은 곳을 찾게 됩니다.

마스미 강에 있는 구와바타라는 마을로 타다히코는 낚시하러 자주 오게 됩니다. 구와바타로 자주 낚시를 오다 보니 이 작은 마을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강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작은 마을에 고민이 생깁니다. 한 건설회사에서 마을 고지대에 새 주택 단지를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새 주택 단지를 만들려면 마스미 강을 막아 댐을 만들어야 하는데 댐을 만들면 장소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지반이 위험해진다는 것입니다.

일부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자 촌장이랑 어협이 결탁해서 주변 주민들을 끌어들여 추진파 그룹을 형성한 후에 보조금을 줍니다.

이렇게 새 주택 단지를 건설하는 회사가 타다히코의 제왕건설회사였습니다. 구와바타 마을의 청년이었던 히야마 히로유키는 타다히코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왕건설에서 건설하려는 계획을 철회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타다히코는 자신의 담당 업무도 아니고 정치인이 관련되고 다른 부서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구와바타 마을이 댐건설로 사라진다고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담당자에게 건설 계획을 물어봅니다.

그러자 담당 상사는 크게 화를 내지 않았지만 타다히코의 상사에게 화를 내며 타다히코의 행동을 꾸짖었습니다.

아무런 도움이 못 되었다고 연락을 했고 그 일이 있은 후 2년이 지난 다시 구와바타 마을에 갑니다.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납니다.

구와바타 마을에 낚시를 오면 머물던 료칸에 머물렀고 지난밤 폭우가 내렸고 마스미 강물은 거의 불어나지 않았습니다.

마스미 강 주변엔 제왕건설이 공사중인 큰 입간판이 있었고 강 건너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아주 큰 산사태가 일어납니다.

이 소설 《벚꽃이 지더라도》는 지역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무리하게 개발해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 속에서 가족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작은 마을을 지키고 싶어하는 두 가족의 이야기는 부부가 부모가 되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완전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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