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질문들 - 단단한 질문이 태도를 만드는 한 문장 필사
인향만리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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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청소년 시기엔 많은 의문을 가지고 그 의문이 머릿속을 채우면서 방화하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이 책 《서툴러도 괜찮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질문들》은 청소년들에게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한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는 필사의 과정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글쓰기의 반복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시간으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습니다. 하루의 태도, 하나의 질문 짧은 문장 하나가 쌓이면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다라지고 결국 삶의 방향이 변화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신 누군가를 대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과 행동에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그 작은 태도가 청소년을 더 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합니다. 청소년 시기엔 학교에서 친구와 나누는 말, 집에서 가족과 부딪히는 순간이 대부분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한 사람의 태도이며 인성입니다. 인성은 말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방식으로 드러납니다.

모든 관계를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고 모든 말에 반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관계를 대하는 태도에 힘을 주거나 빼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나의 모습 속에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약해 보이지도 않고 패배의 선언도 아닙니다. 상대의 마음을 소중이 여기는 것입니다.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자존심이 약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단단한 사람입니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기고 지는 문제보다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청소년 시기는 선택과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시간으로 이 시기에 책임을 피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면 앞으로 쉽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집니다.

책임을 피하지 않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말은 쉽게 나올 수 있지만 마음을 다해 듣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신뢰를 줍니다.

경청은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면 오해와 갈등은 자연스헙게 풀리고 상대방은 존중받는다는 신뢰를 느낍니다.

경청은 자신을 단단하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끝까지 들어주는 경험 속에서 배려를 배웁니다.

이 필사책 《서툴러도 괜찮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질문들》은 보통의 필사책과 달리 필사보다는 읽을 수 있는 글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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