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마음 - 직장인을 위한 일상 생존 에세이
이명진 지음 / 위즈앤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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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그렇지만 취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 이력서를 넣고 면접 연습을 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며 어떤 질문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에 심혈을 기울리기도 합니다.

이 에세이 《출근하는 마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직장 생활 버티며 살아간다는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버티는 삶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주 거창한 도전을 하지 않아도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를 견뎌냅니다.

힘을 내고 애쓰며 벼텨낸 작은 걸음들 속에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오늘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고 잘 버팁니다.

힘겨운 조직 생활에서 자신을 일깨우며 살아남을 수 있는 필살기가 필요합니다. 조직에서는 언제나 실적, 효율, 성과 같은 것을 강조합니다.

친절한 문화가 정착된 팀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는 실수를 인정하고 배울 용기가 생깁니다.

친절은 타인을 위한 것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지치고 힘들 날들이 있지만 타인에게 친절은 나에게 돌아옵니다.

친절은 오히려 강한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고 친절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여유가 필요하며 모든 것을 품을 줄 아는 큰 마음이 필요합니다.

회사라는 곳은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 하는 곳이고 성과를 내야하고 관계도 잘 맺어야 합니다.

다양한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나를 인정해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애를 썼다 해도 다 받을 수 없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벽과 벽 사이, 사무실 각자의 자리마다 파티션이 있지만 그 안의 공기는 어느 곳보다 얇고 투명합니다.

동료의 실수를 지적하는 말에 누군가의 귀에 흘러 들어가고 메신저를 통해 조심스럽게 시작되면서 동료들이 다 알게 됩니다.

직장인으로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어제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 편안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있다는 인정과 격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동료에 대한 질투 대신 배움을 택하고 자신의 장점에 집중합니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낯설고 불편한 감정들을 경험하며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똑바로 보고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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