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
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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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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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젠슨 황은 행보는 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깐부 회동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엔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타이베이 일정 한국인 기업가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렇게 젠슨 황의 일정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젠슨 황의 인기는 기술 리더, 스타 CEO, 대중적 캐릭터가 합쳐진 것입니다.

이 책 《젠슨 황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는 젠슨 황이 모두 공개된 발언에서 나온 것들을 중심으로 추측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젠슨 황의 예측 중 상당수가 발언 당시에는 과장이나 야심으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1993년 작은 스타트업으로 엔비디아를 창업한 젠슨 황은 여러 위기를 넘기며 회사를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켰습니다.

컴퓨터 업계에는 오랜 분업 구조가 있었습니다. CPU, 운영체제, 서버 등 각각의 회사가 분업처럼 만들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작동했고 산업전반의 개발 방식도 이 전제를 기반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AI는 이 구조에 맞지 않습니다. 딥러닝 알고리즘은 CPU 중심 구조를 전제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과 메모리 구조를 수정해야 합니다.

이 지점에서 젠슨 황은 하나의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AI 성능을 높이려면 칩,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개별 레이어를 따로 최적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는 접근입니다. 젠슨 황의 말처럼 분업이 아니라 통합이 AI 시대의 성능을 만듭니다.

우리가 알던 데이터센터는 거대한 도서관이나 창고에 가깝습니다. 이메일을 저장하고 사진을 보관하고 웹사이트를 구동시킵니다.

젠슨 황은 데이터센터가 데이터를 쌓아두는 공간이 아니라 데이터를 원재료로 지능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바뀔 것이라고 봤습니다.

원재료가 들어가고 결과물이 나오는 공간은 창고가 아니라 공장입니다. 지능을 대량으로 생상하는 구조로 전환되었다는 예측이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창고가 아니라 공장으로 재정의되면서 그 공간은 비용을 쓰는 곳이 아니라 수익을 창출하는 생산 수단으로 취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젠슨 황이 미래를 내다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전문적인 눈으로 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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