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복 중인 마약 중독자입니다 - 바닥을 딛고 선 중독자의 회복과 연대의 기록
최진묵 지음 / 온더페이지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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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독은 어떤 물질이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할 정도로 반복하게 되고 그 때문에 삶에 문제가 생겨도 계속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도박이나 게임, 쇼핑,SNS, 인터넷 등과 같은 행동 중독과 술, 니코틴, 마약과 같은 물질 중독이 있습니다.

뇌의 보상 시스템과 습관, 스트레스,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지 문제만으로 보지 않고 치료나 상담, 환경 조정이 중요합니다.

도파민은 인간이 기쁨과 보상을 느끼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문제는 과도한 자극이 반복될 때 인간의 뇌가 점점 더 강한 쾌락을 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마약 중독에서 아주 위험한 것으로 마약은 뇌의 보상 체계를 비정상적으로 자극합니다.

약물은 도파민 분비를 급격하게 증가시켜 강렬한 행복감과 흥분을 느끼게 만들지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이 에세이 《나는 회복 중인 마약 중독자입니다》는 23년간 마약 중독에 전과 9범인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마약 중독 회복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저자의 나약함에 관함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너무나 쉽게 시작한 마약이었지만 끊기까지 너무나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약은 호기심에도 시작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처음 마약을 접하게 된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컸다고 합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동네에 이름 모를 약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을 봅니다.

친구들마저 하나둘 그 유혹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그 광경을 곁에서 바라보면서 불법 약물은 어느새 동네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약을 시작한 이후의 삶의 모양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가끔이었지만 그다음엔 점점 더 자주, 더 강한 것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고3 때 결국 부모님께 들키고 말았고 이중생활로 가려두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로 가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군 생활을 하게 되면서 통제된 환경과 규칙적인 생활로 마약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대 후 다시 약에 빠지고 그렇게 더 이상 빠져나올 수 없게 되어 전과 9범이 됩니다.

그렇게 점점 망가져가던 인생에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서 자신의 중독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마약을 끊기로 하고 병원 상담을 받고 중독에서 빠져나오려고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재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회복 중인 마약 중독자입니다》에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담담하게 고백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약물 중독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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