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삶의 방향을 조용히 느리게 바뀌게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보통의 필사책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사하기 전에 마음에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문장이 있습니다. 그 문장과 관련된 영어 문장과 한글 문장이 따로 있습니다.
특히 이 필사책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에서는 누적된 조용함에 대해 말합니다.
눈에 띄는 성취보다 설명되지 않는 태도에 대해 묻고 잘 해냈는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는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책의 필사 문장은 위로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대신 질문을 남깁니다. 지금의 삶을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묻습니다.
다른 필사책과 조금 다른 필사책으로 필사를 통한 집중력 강과, 문장력과 표현력 상승보다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필사는 반복적인 손 움직임으로 명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 천천히 글을 쓰면 감정 정리가 되고 문장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쓰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명언이나 영어 문장, 공부 내용 정리에 활용하기도 하고 필사 문장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는 필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느린 시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상태를 속이지 못하게 됩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지나쳤던 문장이 손을 거칠 때는 멈추어 서게 합니다. 필사는 이해의 속도로 늦추고 사유의 깊이를 키우기도 합니다.
이 필사책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했는지가 결국 삶의 무게를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필사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필사는 절대 빨리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천히 한 자 한 자를 쓰면서 문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하루의 태도를 바로 세우고 그 태도가 반복되어 삶의 결을 만들기도 합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자신의 삶을 더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