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추와 팬티 나라 - 남자아이와 엄마를 위한 ‘성교육’ 그림책
이시미네 미키 지음, 유마마마 그림, 박현아 옮김 / 시원주니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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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그림책 《끼리추와 팬티 나라》는 남자아이와 엄마를 위한 성교육 그림책입니다. 4~6세 유아를 위한 성교육 그림책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적당한 시기가 되면 아이에게 성교육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한 성교육이기도 하지만 성에 호기심을 가질 때는 다른 아이를 위함이기도 합니다.

《끼리추와 팬티 나라》에서는 남자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자신이 가진 옷이 다른 옷과 다른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림책 속의 남자아이도 자신의 팬티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자신과 아빠의 팬티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여자아이 팬티에는 같은 구멍이 없습니다. 왜 자신과 아빠의 팬티에만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일까요?

정말 너무 궁금해서 엄마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엄마는 너와 아빠는 코끼리가 있어 그 코끼리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끼리는 커다란 몸에 기다란 코, 다정한 눈을 가진 귀여운 동물입니다. 그런데 몸 어디에 코끼리가 있는 것일까요?

엄마가 코끼리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코끼리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서 밤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쉬를 하고 나면 잠이 올지도 몰라 방문을 열고 나갔는데 엄청나게 큰 팬티가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팬티의 구멍에서 코끼리가 안녕하고 인사합니다.

팬티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하는 코끼리는 자신을 끼리추라고 소개합니다. 팬티 안에 살고 있는 코끼리였습니다.

이제부터 끼리추가 팬티에 난 구멍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줍니다. 팬티의 구멍은 무척 편리하고 몸을 따끈따끈해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제부터 끼리추와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몸에 있는 끼리추를 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친구들과 장난을 칠 때도 있지만 끼리추를 아프게 하면 안 되고 목욕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알려줍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아이의 눈높이게 맞게 끼리추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있는 끼리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림책 《끼리추와 팬티 나라》를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와 설명,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유익한 교육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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