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십 대를 위한 논어 - 사고력과 문해력이 자라는 52주간의 인문 수업
최태규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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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자의 논어도 지금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과 함께 다양한 삶의 지혜를 줍니다.

아마도 공자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해 주던 대화를 정리하고 모은 책이기 때문에 더욱 인간다운 삶과 올바른 사회를 위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기술과학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판단과 도덕성이 중요하고 지식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 《AI 시대 십 대를 위한 논어》는 동양 최고의 고전이라 불리는 논어에서 찾은 인생을 바꿀 52개의 문장을 알려줍니다.

1년은 52주로 열두 달 52주를 목표로 구성되어 매주 하나의 사자성어를 골라 가족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논어의 핵심을 꿰뚫는 열두 개의 주제는 매월 바뀌면서 새로운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덕필유린이란 사자성어는 덕이 있으면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단순히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보다 진심을 담아 바르게 사는 사람은 반드시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연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척 힘이 되면서 쉽게 포기할 수 없게 하는 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기도 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기도 합니다.

유공유문이란 사자성어는 다른 가르침을 듣는 걸 두려야한다는 말로 실천 없는 배움은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배운 것들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보다 얼마나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느냐를 되물어야 합니다.

듣고 잊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실천하면서 더 깊이 배우는 것입니다. 공자는 스스로 그 길을 걸어간 사람이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배움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사이후이는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도 쉽게 열정이 식어버리거나 포기해 버리면 그것은 진짜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다시 마음을 다지고 한걸음씩 더 나아가야 진짜 나의 것이 됩니다.

어떤 일이든 왜 시작했는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갑니다.

《AI 시대 십 대를 위한 논어》에는 매주 한 개의 사자성어를 익히면서 이 사자성어의 유래나 이 사자성어와 어울리는 사례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가족들과 토론할 수 있는 질문도 있어 사자성어와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주제로도 토론을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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