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사위는 정육면체의 각 면에 1~6까지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리면 1~6까지의 숫자 중 하나가 나옵니다.
하나의 주사위는 1과 2가 동시에 나올 수 없으며 무조건 1개의 숫자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사위를 한 번 굴리면 무조건 1~6까지의 숫자 중 1개가 나오며 애매하거나 중간은 없이 확실하게 숫자를 보여줍니다.
이 책 《인생은 주사위 던지기가 아니다 (상)》에서는 주사위처럼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베이즈적 사고에 대해 알아봅니다.
베이즈 사고는 새로운 증거가 들어올 때마다 기존의 믿음을 업데이트하는 사고방식으로 통계학자 토머스 베이즈가 정리했습니다.
비판적 사고가 주장과 근거를 구분하고 전제와 논리적 비약을 점검하며 대안 가설을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우리에게 비판적 사고는 아주 중요하고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길러 내고 나아가 과학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베이즈 사고는 그 과정을 수치화해 얼마나 믿어야 하는지를 따지게 합니다. 정보 추론을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베이즈 정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명탐정 셜록 홈스는 뛰어난 추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스는 친구 왓슨에게 시계 하나로 수 십 가지 이상을 추론합니다.
그 모든 추론이 다 사실이었습니다. 추론에 있어 셜록 홈스를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작은 행동을 근거로 거짓인지 아닌지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보 추론은 실제로 다양한 직업에서 활용되고 있고 마찬가지로 과학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인생은 주사위 던지기가 아니다 (상)》에는 이런 추론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예시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수학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인생은 주사위 던지기가 아니다 (상)》을 읽다보면 수학책인지 모를 정도로 설명이 많습니다.
숫자로 계산하는 수학책이 아니다보니 더욱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인생은 주사위 던지기가 아니다 (상)》의 저자는 인생을 운이 아닌 선택과 전략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젠 작은 것을 보더라도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예리하게 볼 수 있는 사고방식을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