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의 아이돌로 대표되는 K-팝은 하나의 문화가 되고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K-팝 팬들 사이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K-팝 아이돌의 소속사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여행오는 팬들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K-팝이라고 외국인들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무척 좋아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K-팝입니다.
이 창작동화 《할머니의 아이돌》은 할머니와 정다정, 차해강의 우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힙한 K-할머니의 여행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다정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려고 하고 예술중학교 입학을 희망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무용학원에서 매일 연습을 하고 예술중학교 준비를 해도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엄마는 갑자기 하와이에서 이모할머니가 오신다고 합니다.
이모할머니가 오는 것까지 좋았지만 엄마는 일 때문에 바쁘다며 다정이에게 이모할머니의 여행가이드를 하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이모할머니를 본 적이 있다고 하지만 다정의 기억 속엔 이모할머니의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너무 좋아했던 외할머니의 여동생이라는 것뿐입니다. 엄마의 요구가 너무 짜증나는 다정은 툴툴거립니다.
그런데 이모할머니는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문제였습니다. 엄마와 길이 엇갈린 이모할머니가 먼저 집으로 와 여행가방만 두고 나갑니다.
다정은 친구 해강과 함께 이모할머니를 찾아나서는데 편의점에서 선글라스를 쓴 요란한 할머니를 보게 되고 이모할머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모할머니는 편의점에 파는 음료를 보고 아이돌 그룹인 스윗보이즈의 콘서트 티켓 이벤트냐고 물어보는 등 누가 보기 창피했습니다.
60세의 할머니가 아이돌 콘서트에 가겠다며 손녀 친구인 해강에게 콘서트 티켓을 예매해 달라고 합니다
다정이는 점점 이모할머니가 왜 저러시는지 알 수 없고, 점점 더 불만만 가득해집니다.
창작동화 《할머니의 아이돌》은 다정이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싶어 10년 만에 한국에 오신 이모할머니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아이돌》의 작가는 마해송문학상과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모할머니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모할머니와 손녀 다정의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과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있는 창작동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