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계속 변화하듯 우리도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계속해서 변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고정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 《체인지 챈스》는 기업의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기업도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빨리 변해야 합니다.
기업에게 변화관리는 중요합니다. 변화는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고 관리는 그 변화를 기업이 원하는 상태로 바꾸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미래의 원하는 상태로 바꾸는 것을 변화관리라고 하고 기업이 변화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외부 환경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업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 산업의 구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전이라는 말은 문가를 본다는 것인데 쉽게 머리에 와 달지 않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보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변화관리에서도 비전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변화의 방향을 보여주고 직원들의 변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비전이 구체적이고 희망적이라면 뭔가를 하고 싶은 동기가 생깁니다. 비전이 자신의 노력에 정상성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체인지 챈스》에는 변화를 성공으로 이끈 기업들에게 있는 공통점 7가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핵심적인 7개 요소가 연결되고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성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이해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원하는 미래를 만듭니다.
사실 기업은 거대한 조직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꼭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 자주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관리의 주체는 리더입니다. 리더가 주체가 되어 직원과 문화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변화관리를 주도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발견했다면 변화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목적이 조직의 성장과 직원들에게 무슨 의미인지 밝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