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주나 관상이라는 것은 대부분 사주팔자를 알아보는 것으로 사주 사주팔자 사주명리학 명리학이라고 불립니다.
우리의 미래를 말해주는 사주는 실제 명리학과는 거리가 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으로 명리학은 아주 어렵고 오랜 연구를 요합니다.
이 책 《운명을 보는 기술》은 사주팔자와 관상, 미래, 통찰력, 풍수명당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진 운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운과 운 사이에는 교운기라는 운이 교차하는 시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엄청난 경험으로 로또에 당첨되는 운이 있는가하면 그 로또 때문에 불운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가 교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복잡해지고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진다거나 단기간에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관상이라는 것을 보기도 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관상을 좋게하는 얼굴이나 신체 부위를 성형수술하기도 합니다.
얼굴에 부귀와 공명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마음으로 인생을 대하면 언제라도 빈천해질 수 있습니다.
또 현재의 삶이 아무리 곤궁해도 좋은 마음으로 덕을 쌓아가면 얼굴에 드러나고 관상과 심상 사이에 선순환 구조가 일어나서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상이 아무리 좋다 해도 자만할 것이 아니며 빈천한 상이라 해도 실망할 일이 아닙니다. 결국은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빈하다거나 천하다는 것은 한 사람의 격을 말합니다. 위엄이나 귀함이 느껴지지 않고 천박하고 빈하거나 박한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관상과 체상을 타고난 경우도 있고 살아온 인생이 반영되어 빈천한 느낌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사주나 관상 등 모든 것이 지금의 통계와 비슷할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