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카피라는 것은 짧은 시간에, 짧은 문장으로 상품의 특성과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카피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궁금증이 줄어들어 관심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참신하면서 광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카피는 재밌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키워드는 있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이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훨씬 더 좋은 키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 《다 팔아버리는 카피 키워드 사전》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로 나누어 카피 문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카피 키워드를 만들 때 특장점, 깨달음, 강조, 인기, 감정, 객관성, 이득, 타깃, 유도 등을 중심으로 카피 문구를 만듭니다.
깨달음은 고객이 자신의 욕망이나 니즈를 인지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고객 자신의 내면에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장점과 관련된 어떤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직접 질문하는 표현으로 시선을 끈 다음 해결책을 제시해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할 거라는 제안의 표현으로 행동을 유도할 수도 있고 상황이 급하다는 표현으로 긴급성을 어필하여 행동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역설적인 표현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고객은 자신의 상식이나 예상과 다른 뭔가를 접하면 관심도가 높아집니다.
역설적인 표현으로 마음을 놓고 있는 사람의 관심을 끌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양립될 수 없는 두 가지를 조합하는 표현으로 관심을 유발합니다.
감성 광고라고 해서 고객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는 카피 문구가 있습니다. 고객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떠한 감정을 자극해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정에 어필하는 말을 활용하여 시선을 끌어봅니다.
고객은 자신이 강렬하고 체험한 상품 또는 서비스에 특별한 감정을 품거나 애착을 느낍니다.
《다 팔아버리는 카피 키워드 사전》에는 수많은 카피 문구가 있고 그것들을 통해 새로운 카피 문구를 만들거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만든 베스트 카피 4000개는 카피 문구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