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묻고 마음이 답하다
서은희 지음 / 이비락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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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겐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잃는다면 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이 책 《몸이 묻고 마음이 답하다》에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내 인생의 전문가는 나입니다. 내 삶은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알고 싶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책임지고 살아내려 노력하는 인생에서 자신이 전문가인 것은 확실합니다.

스스로 건강해지고 싶어 동네 헬스장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팠고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3개월 정도 헬스장을 다니면서 아픈 허리가 나았을 뿐 아니라 몸무게도 줄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보다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헬스를 하긴 전엔 요가를 취미로 했습니다. 이제 헬스를 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요가에서 헬스를 하기까지 용기가 조금 필요했습니다.

요가를 오래 해서 유연성은 좋지만 근력이 부족해 몸의 안정성이 떨어졌습니다. 허리가 아팠던 것도 근육 활성도가 낮아서 그랬습니다.

헬스도 다시 처음부터 기본을 배워야 했습니다. 몸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어 몸을 관리하면 마음 관리도 쉽습니다.

몸이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널뛰는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수록 몸에게 좋은 걸 해 주면 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 식이요법 등 뭐라도 하면 좋습니다. 마음이 힘들면 몸에 안 좋은 음식이 당기게 됩니다

스스로 절제하기 힘든 폭식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심리 정서적 원인으로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등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마음이 두려우면 몸이 힘들어집니다. 물건을 주우려고 허리를 굽혔을 뿐인데 3개월 동안 허리 펴기가 힘들었던 것도 몸에 힘이 들어갔던 것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일수록 굳어진 몸에 힘을 빼고 힘 빼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이 최고입니다.

《몸이 묻고 마음이 답하다》에서는 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과 더불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추천합니다.

몸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마음의 건강도 함께 챙기면서 건강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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