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 지금 집값보다 더 높게 파는 홈스테이징 재테크, 개정판
장미정 지음 / 라온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으로 수익을 올리는 일엔 임대업도 있지만 매매도 수익을 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을 잘 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통이 편리하거나 편의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곳 등 부동산 구입의 조건은 여러가지입니다.

이 책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에서는 자신의 부동산을 잘 팔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집을 잘 팔리게 하려면 멋진 집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요즘은 앱으로도 집을 구할 수 있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집을 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도 직접 집을 보는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에 보면 잘 팔리는 집으로 만들고 싶다면 어떤 매물로 만들지를 플래닝하라고 합니다.

모든 사항이 전부 작고 소소하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씩 쌓여 큰 차이가 됩니다.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고객이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색의 유행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만 기본 중에 기본은 생상과 색조를 정하는 것입니다. 인테리어는 색이 없는 무채색을 많이 사용합니다.

홈스테이징은 공간에서 큰 변화를 주기 위해 색상과 색조를 활용하여 컬러 코디네이션을 합니다. 색상 배색, 무채색 배색, 톤 배색이 있습니다.

컬러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디자인 전시회에 참석하거나 페인트회사를 방문하여 트렌드 컬러를 확인해 봅니다.

요즘은 조명을 인터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조명은 감성 무드를 전달할 수 있는 소품입니다.

홈스테이징에서도 조명은 중요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인테리어로 꽃과 식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꽃과 식물은 공간의 인상을 전달합니다.

꽃과 식물은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소재로 홈스테이징에서 공간의 생동감을 표현하는데 좋은 장식 재료가 됩니다.

살아있는 꽃과 식물은 생명력을 갖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그 형태와 크기가 변하고 분위기도 변합니다.

홈스테이징 공간산업이 속한 부동산은 이제 하나의 장면으로 소비되고 연출된 감정으로 기억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