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의 혼란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매일 혼란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갑자기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의 혼란을 평화롭게 만드는 것도 일상을 살아가는 한 방법입니다.
이 책 《불안한 시대의 마음 수업》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삶의 지혜를 줍니다.
내면의 성장과 마음을 다스리고 관계와 소통을 지혜를 얻고 역사와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나씩 가면을 쓰고 산다고 합니다. 실제 자신의 모습과 직장에서 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다른 모습의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진짜 자신의 속마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웃는 척, 괜찮은 것하며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가면을 벗고 진짜 나와 마주할 수 있는 용기,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사람을 우리는 가짜라고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끊임없이 무언가 해야 하는 알람이 울리고 멈춰 설 수 없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단 10분이라도 정좌관심을 합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느껴보는 것입니다.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이나 감정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거나 붙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좌는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는 의미로 시끄러운 음악을 끄고, 스마트폰을 끄고 조용한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중국 고전 논어에서는 우리가 마주한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통의 달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의 첫걸음입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의 말씀들 속에서 의 명확한 해답이 제시될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호기심을 느끼고 질문을 던지는 존재로 마음을 열고 던지는 질문은 우리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은 삶의 깊은 진리에 다가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탐구 과정이 진정한 깨달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