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일즈에 있어 개척 영업은 전혀 모르는 고객과의 상담이라 더욱 치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색함을 극복하고 신뢰를 쌓는 대화법,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포착하는 질문법 등 거절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업은 인맥 경쟁이 아니라 데이터와 전략의 싸움입니다. 단순한 상품 설명을 넘어 고객의 필요와 상황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 책 《세일즈 리허설의 모든 것》에서는 현장 영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일즈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세일즈를 하다보면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실전에서는 오히려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연습이 실전보다 더 어색하고 부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드러날까 두렵기도 합니다.
세일즈 리허설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머릿속에 맴돌아 집중력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습관은 어디서든 드러나고 리허설을 통해 자신의 말투나 태도, 화법에 어떤 고정된 채턴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에 바로 고쳐야 실전에서 익숙한 습관이 튀어나오지 않게 됩니다.
세일즈 리허설을 하고 배운 것을 즉시 써먹어야 지식이 아니라 능력이 됩니다. 성장은 한 번의 시도로 바로 자기 것이 되지 않습니다.
한 번 피드백을 받았다고 해도 바로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발견한 내용을 반영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금 막 깨달은 통찰과 피드백, 감정이 살아 있을 때 행동으로 옮겨야 진짜 자기 것이 됩니다.
세일즈 리허설은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고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리허설을 진행 시기별, 영역별 등으로 구분합니다.
모든 영업 사원이 같은 방식으로 영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고객에게 통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러려면 매번 익숙한 상담 방식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