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MZ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MZ 세대들은 기존 꼰대 세대와는 확실히 다른 성향을 가집니다.
MZ 세대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보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혼밥하는 것을 좋아하고 뭐든 혼자할 수 있는 활동을 더 좋아합니다. 이 책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행이 답이다》도 꼰대 같은 MZ의 이야기입니다.
3년 가까운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7월에 연소근로자 전형으로 직장에 취업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듯 아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하는 것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 것을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졸을 선택하고 취업을 하고 2년여간의 첫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군대에 다녀와 다니던 회사에 재입사합니다.
회사에서 매번 상위권 실적을 놓친 적이 없고 매달 우수사원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최연소 대리 타이틀까지 얻습니다.
MZ들은 모르는 것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묻기보다 모르는 업무나 지식은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무자에게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들은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서 큰 거름이 됩니다.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제시간에 와도 문제없이 일을 해결할 수 있고 평소에 정리가 습관이 되면 주변도 청결합니다.
멀티태스킹이 잘 되는 사람이라면 퇴근 전까지 맡은 바 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고 성공은 가만히 있는다고 우리를 성공이라는 목적지로 데려다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성공에 명문을 남에게서 찾지 말고 인맥에 목숨을 걸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곁에 좋은 사람이 저절로 모여듭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성취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이제부터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해 노력하는 것입니다.